정시 설의 공짜 고민상담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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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번만 하려고 했는데 아직까지 쪽지로 질문하는 사람이 있어서
다들 수능직전이라 질문이 많은거같아서 한번 더 왔습니다
정시 설의고 정확한 신상이나 학번은 비밀이지만 예과는 아님 20대 중반입니다
진지한 질문 가능 가벼운 질문도 뭐든 가능
대답이 도움됐다면 추천한번씩만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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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같이 홍보하는 제 서비스
파이널이라 실모 자주 풀고는 있는데 솔직히 무슨 효과인지도 모르겠고 성적이 계속 비슷한 사람이라면??
수능 얼마 안 남은 시점에 뭘 해야 한 문제라도 더 맞힐지 고민이라면??
커피한잔값에 지금당장 저의 구체적인 3페이지짜리 분석 보고서 받아보세요
자세한 정보 알고싶으시면 제 다른 글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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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인줄 존나잘생겻노










Goat
남자가 가을겨울에 입을만한옷 가죽은제외
스웨이드 무스탕, 코트
수학5개년 기출 다시 볼려는데 어떤식으로 보는게 효율이 좋을까요 기출풀때 어떤생각을 하시면서 푸셨나요
파이널 기간에 기출 다시 볼 때 저는
1. 만만하게 풀리는 문제에 괜히 시간낭비 안 했습니다. 실수 안 하는 연습은 실모로 한다는 마인드로 쉬운 문제들은 대충 어떻게 풀지 생각만 하고 넘어갔어요
2. 뭔가 약간 까다롭게 조심할 부분들이 있는 문제들에서 꼼꼼하게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3. 저는 기출을 많이 돌려 거의 그럴 일이 없었지만, 기출을 풀다가 어떻게 풀지 방법이 생각이 안 나거나 발상이 막히는 문제들이 있다면 그 발상들은 따로 정리해두고 자주 복습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출에서 한 번 나온 류의 발상들은 충분히 두 번도 나올 수 있어서요
18일 안에 수학 5개년 기출을 가장 잘 익힐 수 있을 방법
윗분이랑 완전 똑같은 질문을 하셨네요 5개년 기출 보라는 글이라도 있었나??
파이널 기간에 기출 다시 볼 때 저는
1. 만만하게 풀리는 문제에 괜히 시간낭비 안 했습니다. 실수 안 하는 연습은 실모로 한다는 마인드로 쉬운 문제들은 대충 어떻게 풀지 생각만 하고 넘어갔어요
2. 뭔가 약간 까다롭게 조심할 부분들이 있는 문제들에서 꼼꼼하게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3. 저는 기출을 많이 돌려 거의 그럴 일이 없었지만, 기출을 풀다가 어떻게 풀지 방법이 생각이 안 나거나 발상이 막히는 문제들이 있다면 그 발상들은 따로 정리해두고 자주 복습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출에서 한 번 나온 류의 발상들은 충분히 두 번도 나올 수 있어서요
닭갈비랑 육회비빔밥중에 뭘 먼저 먹을까요
저라면 무조건 육비... 날것이 순서상 먼저라고 생각해서
넵
오답노트(?)같은걸 만들거나 유사한 걸로 오답을 복습을 자주 하셨나요? (수탐)
국어 사설 오답 복기는 어떤 식으로 하셨나요?
질문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넵 오답에 많이 신경썼습니다! 부끄럽지만 현역때는 제가 틀린 문제를 마주하는 게 너무 싫어서 오답노트를 잘 작성하지 않았는데 n수하면서 그러면 안되겠다는 걸 깨달아서 열심히 쓰기 시작했습니다. 수학같은 경우는 실수를 많이 해서 실수한 부분만 작성하고, 왜 실수했는지 적고 어떻게 하면 다음에 안 할지 작성하고 수시로 복습했어요. 과탐은 실수한 건 실수한 부분을 작성하고, 오개념이나 틀린 것들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작성했습니다. 국어 사설 오답은 문제가 구리고 제가 맞다고 생각해서 잘 안 했습니다. 기출 위주로 공부했어요.
혹시 국어 교육청 기출은 보셨는지요?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풀긴 풀었는데 참고 정도만 했고 굳이 교육청을 n회독까지 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엄청 예전 평가원 국어 기출을 봤습니다!
서울대 타과분들이랑 친하신가요
저는 별로 안 친합니다 근데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있긴해요
대깨 인설의 +수도권의 목표면
언기 고정으로
탐구
사2 , 과2 , 사1과1 중
어떤거 하면 좋나요.
제가 사탐을 안 해서 이건 답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ㅜ 그래도 일반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국수 성적 보고 결정할 것 같아요 국어 수학 성적이 좀 괜찮은 편이면 탐구에 시간투자를 할 수 있으니 과탐을 하고, 국어수학이 빠듯한 편이면 사1과1쪽으로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사2의 경우 지원하는 해 기준으로 어떤 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너무 선택의 폭이 좁아지면 경쟁이 빡셀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극단적인 선택은 안 할 것 같습니다!
언기 가 33 이고 생지도 33 이였으면
(생명에 시간 많이 쓰고 자멸 했어요 )
사1과1(지구1 낄까요?)
저라면 일단 사1과1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다만 저점을 목표로 공부할건지 고점을 목표로 공부할건지는 개인의 가치관과 목적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함부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당1.수능까지 국어 연계 대비를 어떤식으로 하셨을까요? 독서의 경우 연계율이 다소 떨어졌다고 하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A4지 한장에 쭉 정리하고 있고 문학은 김승리 선생님의 KBS 강의 다 듣고 교재 복습만 계속하고있는데 그렇게 하면서 사설실모 풀때 작품문제 풀어보는식으로 대비하면 될까요?
2.국,수,영 순으로 마지막 파이널 대비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3.실모와 기출의 비중을 얼마만큼 두셨는지,과목별로 실모 어느정도 풀고가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