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수 개강 기념) 심찬우 사용설명서 2.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201555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심찬우 선생님 수강생분들 마무리 공부에 도움되시라고 한번 올려봅니다.
0. 어휘력/잡도해

사설이나 모의평가에 비해, 수능은 정말 '기본'이 중요합니다.
흔들림 없는 독해를 위해서 어휘력은 정말이지 필수요소입니다.
용례를 찾아보고, 단어가 주는 느낌을 가지기 위해 영어로 검색해보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시나브로'라는 단어를 사전에 검색하면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뜻이 나옵니다. 용례를 찾아보면 '바람은 불지 않았으나 낙엽이 시나브로 날려 발밑에 쌓이고 있었다.'라는 문장을 볼 수 있고, 영어로 검색해보면 'little by little'이라고 나옵니다. 확 와닿지 않나요?
또, 지문에 무의미한 밑줄을 줄줄 긋거나 잡다한 기호를 그리기보다는 정확하게 생각의 힘으로 글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축자적 의미
축자적 의미는 글자가 함축하고 있는 의미를 이야기 합니다. 우리 말은 한자어가 많기 때문에, 단어를 뜯어보면 축자적 의미를 통해 정보량을 0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치중립적'이라는 단어를 '가치/중립/적'이라고 독해한 후 '객관적'까지 읽어내야 합니다. 또, '가능세계'라는 단어를 '가능/세계'라고 파악하고 '무언가가 가능한 세계이겠구나'라고 생각한다면 지문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 왜? 질문하며 한 문장 한 문장 뚫기
문장을 독해해나갈 때, 천천히 한 문장 한 문장 읽으면서 문장을 납득한다면 평가원이 말하는 비판적 사고와 추론적 사고를 해낼 수 있습니다. 왜 '모두'라는 단어를 쓴 것이지? 왜 '항상' 그래야하지? 왜 이 사람은 이 사람을 비판하지? 이거 왜 하는 거지? 이렇게 질문을 직접 던지며 독해한다면 독해가 점점 더 수월해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3. 모든 지문의 구조는 <정의된 개념 + 부연/상술/예시>

지문에서는 필자가 말하고 싶어하는 것을 정의 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 정의를 따라, 맥락에 맞추어 독해 해야합니다. 간혹 문장 하나하나를 뚫다가 핵심을 놓쳤을 때에는 '지금 뭐 하고 있었지? 뭐 해야 돼? 이거 왜 하고 있었지?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 거지?' 질문 던지며 정의된 개념의 밧줄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우리가 기억하는 고난도 기출들(2006 개체성 지문, 22수능 차량 영상 지문, 2506 에이어 지문 등)을 생각해보면 맥락에 따라 정확하고 꼼꼼하게 사실적 독해 하는 것이 참 중요했습니다.
4. 예외/특이/변주: 반드시 출제 - 전체 맥락에서 벗어나면 밑줄

예외적이거나 특이하거나 변주가 일어나는 것들은 반드시 출제됩니다. 예외적인 것을 출제한다면 보편적인 것까지 같이 물어볼 수 있고, 특이한 것을 출제한다면 보통의 것까지 같이 물어볼 수 있고, 변주가 일어나는 것을 출제한다면 변하지 않는 것까지 같이 물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문을 읽을 때에는 '다만' 같은 단어에 주목해서 읽어야 하고, 문제를 풀 때에는 예외적인 것을 물어보는 선지부터 빠르게 판단해야 합니다.
5. 정보의 조직화

정보량이 과하다고 느껴질 때면, 본인이 조직화를 잘하고 있는지 점검 해야합니다. 정보가 나열된다 싶을 때 축자적 의미로 미리 의미 파악을 해두고 맥락에 맞추어 무엇에 더 힘을 주어 읽어야 하는지 정해야 합니다. 수능에는 정보량이 많은 지문이 출제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기출들을 다시 보다보면 아무리 고난도 지문이더라도 쉽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익숙함이 그 원인이겠지만, 그 익숙함을 만드는 것이 결국 조직화입니다. 22수능 헤겔 지문을 다시 봐보세요. 처음 읽었을 때보다 훨씬 더 수월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6. 적용 창의적 사고
<보기> 문제를 풀 때에 우리는 적용 창의적 사고를 통해 뚫어낼 것입니다. 지문에서 읽어온 정의된 개념을 대응해서 말이지요. 0.5초 심호흡 하고 정의된 개념을 떠올려서 문제를 잘 풀어냅시다.
심찬우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독서 배경지식 Top4
1.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

억압에서 자유로.
형이상학적 세계관에서 과학적 세계관으로.

이 배경지식만 있다면 19수능 우주론 지문의 첫 문장은 그냥 뚫어낼 수 있습니다.
또, 추상적/정신적/관념적/형이상학적 vs. 과학적/감각적/경험적 메커니즘도 이해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2. 통시적 전개의 본질: "정확하게 수정"


언제부터 언제까지 바뀌었는지 그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 바뀌었는지,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시간의 흐름을 통해서 과학이 발전하고 정확하게 수정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3. 고유하다

<고유하다> 메커니즘은 매 시험지에 한 번은 나오는 것 같습니다. 2409 수정진동자 지문은 4문제 중에서 2문제가 <고유하다> 메커니즘으로 바로 풀립니다. 저는 그래서 이 두 문제 푸는데 30초도 안 걸렸습니다.
<고유하다>는 딱 두 가지만 기억합시다.
1) 식별 가능하다
2) 변하지 않는다
4. 비판하기


비판하기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반박합니다.
번외) 경제 지문 배경지식


통화량이 올라가면 시장금리가 떨어지는 메커니즘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화살표 위아래위위아래 놀이로는 고난도 지문을 절대 뚫어내지 못합니다. 이제는 수능에 이런 메커니즘은 안 나올 것 같긴 합니다.
문학으로 가봅시다.
0. 감상
독서에서 지문에 대한 독해력을 물어본다면, 문학에서는 지문에 대한 감상력을 물어봅니다.
작품에서 말하는 바를 정확하게 감상하되, 자신의 주관이 들어간 오독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1. 현대시

시의 3요소는 주제(내면세계), 심상(이미지), (반복을 통한)운율입니다.
따라서
0. 화자 중심으로
1. 내면세계 떠올려
2. 심상 그려
3. 반복 잡아 - 리듬, 강조, 운율, 여운, 감정의 지속
2. 현대 소설

소설에서 주제는 1) 서술자가 표현하는 2) 내면세계입니다.
따라서 서술자가 어떻게 표현하는지 시점과 시각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고, 내면세계[성격]을 파악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날림으로 읽지 말고 몰입해서 읽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고전시가
고전시가에서는 한정된 주제의식으로 세계관에 대한 이해를 묻습니다.
한정된 주제의식을 알아봅시다.
만족감 자부심 메커니즘

해학을 통한 긴장감 완화 메커니즘
해학은 슬픔과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조상들의 지혜.


수양 메커니즘
수양 메커니즘은 평가원에서 아예 학생들이 무조건 안다고 전제하고 내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올해 9평 30번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대놓고 세계관에 대해서 전제하고 있다고?' 싶었어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한국사 진짜 필수인 듯.
4. 고전 소설

천상계와 지상계의 교섭 잡기.
고전 소설도 무엇보다 몰입해서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 저는 학원 왔다갔다 하면서 <고전소설 양치기 N제> 계속 읽고 풀고 있습니다.
5. 수필

1. 내용 일치
2. 표현 방식
3. 주제 의식
수필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어떤 교훈을 주고 있는지 꼼꼼하게 읽어야 합니다.
6. 시나리오

희곡은 무대 위치, 시나리오는 카메라 위치 심상 떠올리기
다음은 심찬우 선생님 문학 용어 사전입니다.
인식: 문학에서는 주로 관찰, 지각, 경험 등과 유사하게 사용된다. 인식이 구체화된 문장이 선택지로 출제 된다.
자아: 인식의 주체 (작가와 다르다.) 시에서는 화자, 소설에서는 서술자.
타자: 자아와 다른 사람(의 자아)
세계: 인식의 주체인 자아를 둘러싼 모든 것
외부세계: 자아가 인식하는 세계 중 자아의 외부에 있는 세계
내면세계: 자아가 인식하는 세계 중 자아의 내면에 있는 세계. 내면세계는 주제(의식), 시상(시에 나타난 사상이나 감정. 시적 상황과 다름.), 정서와 같은 의미로 쓰인다.
선생님 문학의 절대 명제: 모든 인물들은 내면세계대로 말하고(어조) 행동한다(태도).
관조: 내면세계를 통하지 않고 외부세계를 인식하는 객관적 인식. 그렇게 인식된 세계를 사실적 세계라고 한다. (관조는 정답으로 잘 출제되지 않는다. 문학에서 묻는 것이 내면세계인데 왜 내면세계를 통하지 않는 것을 물어보겠는가.)
서정(a.k.a. 세계의 자아화): 내면세계를 통해 외부세계를 인식하는 주관적 인식. 그렇게 인식된 세계를 상상적 세계라고 한다.
성찰: 자아의 내면세계 인식 (범작가: 성찰이란 내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것.)
회상: 성찰 중 과거 장면이 구체적으로 나오는 경우. 회상은 반드시 1인칭(혹은 제한적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만 나타난다. 즉, 고전소설에서는 회상이 없다. 성찰 전제, 과거 장면 구체화.
반성: 자신의 잘못을 드러내어 인정함.
꿈: 1) 내면세계 구체화 2) (고전소설) 지상계 -> 천상계 초월의 수단
공감: 타자의 내면세계 인식
그리움: 부재하는 대상에 대한 생각
결핍: 있어야 할 것이 없거나 모자람
지향: 어떤 목표로 뜻이 향함. 지향은 결핍을 전제한다.
이상(세계): 최종지향점. 주체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완전한 상태. 그곳이 공간이라면 이상향.

부정적: 이상과 현실의 괴리. 괴리감: 1) 동떨어지다 2) 어긋나다

심화: 반복과 지속 (반복은 운율을 형성하거나 여운(감정의 지속)을 준다.)
현실 인식: 현실을 인식하는 것. 보통 성찰(내면세계 인식)에서 벗어나 외부세계를 인식하면서 현실 인식을 하게 된다.
재인식: 다시 인식하는 것. 이 과정에서 인식하지 못했던 것을 새로 인식하기도 한다.
함께: 연대, 유대, 조화
구체적: 1) 자세하게 서술 2) 감각적으로 서술=묘사, 표상(심상)
매개요소: 두 장면 사이의 공통적 요소. 연결, 결합, 통합적. 내면세계를 부각한다.
동일시: 구별하지 않고 동일한 것으로 보고 똑같이 취급하는 일. 내면세계의 동일시는 공감을 수반하며, 행동까지 동일해지기도 한다.
해학: 슬픔과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조상들의 지혜.
유년시절과 현재 구분: 유년시절에 대한 회상이 존재하는 경우, 현재의 자아와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비판: 세계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말이나 행동을 하는 것. 단, 독서에서 ‘비판하기’란 근거를 공격해 주장을 무력화하는 것이다.
소시민: 세계를 부정적으로 인식하지만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는 것
가스라이팅(2023 경찰대), 길들여진 주체: 세계를 부정적이라고 인식조차 하지 못함.

주된 내면세계 종류
그리움(부재+생각)
답답함
내적갈등
1) 내면세계와 내면세계 간의 갈등 – 이 경우 고민, 번뇌
2) 내면세계가 바라는 것을 현실적 자아가 실행하지 못할 때
외로움(by 적막함), 공허함
깨달음
(고전시가) 만족감, 자부심
주요 내면세계 메커니즘
부정적(이현괴) -> 결핍, 지향
동일시를 통한 내면세계 추론(윤동주 <병원>)
매개요소를 활용한 새로운 의미 형성
심찬우 선생님 수강생분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0 XDK (+10)
-
10
-
#04년생#05년생#07년생 인증O) 탈탈털린 짱르비 33 20
-
#공지#국어#독학생 9모 '두 출발' 떠 먹여드림 98 30
-
글들 ㄹㅇ 개천박하네 6 0
옛날 이 뱃지의 명?성이 그립구나
-
수학 실모 저만 어렵나요 ㅠ 2 0
현역이고 학교에서 모고치면 항상 1컷(±1문제) 정도 나왔어오ㅛ 요새 방심하고...
-
휴 그래도 내신 총합2.2나옴 2 0
수시로 경희대서울만 가자 정시로는 서울대갈거고
-
가버렷~!
-
일단 저는 삼수생인데요. 공부는 늘 하기 싫은거지만 적어도 원래는 어떤 날 평소보다...
-
정법 할껄!!!!! 3 1
-
6,9도 합쳐서요
-
10덮 정법 보안처분 3 0
10번에 ‘1심 법원은 을에게 징역 1년에 집행 유예 2년 및 사회봉사 160시간을...
-
kanetv1557 얘 좀 환원시켜주면 안돼요? 3 1
아이고난!
-
커fee를 너무 많이 ma셨나봐요 10 0
벌컥벌컥
-
오늘 병원갔는데 adhd ㅋㅋ 2 2
맨날 수학풀면 같은문제2번씩 풀었음 맨날 어버버하다가 연산실수 ㅈㄴ해서 그래서 맨날...
-
의외로 간단하게 풀리는 수2 문제 16 0
후다닥 만들어봤는데 답 안더러움. 범위는 수2
-
댓글 ㅈㄴ 어이없네 7 0
https://orbi.kr/00075205026 왜 ㅋㅋ를 여기다 쓰고 있어
-
이원준 사용설명서 2.0 2 5
스키마? 그리면 된다. 배경지식? 익히면 된다. 허나 가장 중요한 것이라면, 지문을...
-
현실에서 성드립 ㅂㄹ 안쳐서 7 3
오르비에 해소중 으흐흐
-
부추 때려박은 국밥
-
서바 한 번도 안풀어봤는데 최근 회차들 풀면 될까요?? 최근 회차가 평가원 경향...
-
똥원태 음~ 0 0
음~
-
신드리 얘 좀 산화시키면 안되냐 16 3
안됨!!!
-
지구도 스키밍으로 운영해도 ㄱㅊ?
-
설대 정문박살 뜨거나 아니면 설대 원천봉쇄에 고대 옆글 뜨거나 애매하게 설대...
-
엥
-
남자 머리 뭐가 유행임? 10 0
미용실가서 이제는 머리 잘라야되는데,,,, 요즘엔 남자 머리 뭐해요?
-
찐 2 0
만두
-
지금부터 연습해도 체화 가능함? 그리고 연습한다해도 손해볼건 없겠지..?
-
10덮 라인좀 잡아주세요 0 0
언매 확통 영어 세계사 사문 76 80 95 47 47 등급컷 아시는거 있으면...
-
기출문제집 짐짜 넘 힘드네 0 0
22번만 연속4번 박혀잇으니까 너무 힘들어
-
나올 수 있음?
-
BLG 개쳐못하네 진심 6 0
남미팀이랑 서로 던져대며 후반까지 엄대엄 하다가 백도어로 이기기ㅋㅋㅋㅋㅋㅋㅋㅋ
-
감기약을 먹으면 0 0
졸려서 공부가 안됨… 약국약이라그런가
-
홀린듯이 이상의 날개 읽고옴 6 1
몰입감쩐다 오르비 뒤적거리다가 올해 연계에 있다길래 아무 생각 없이 나무위키...
-
적중예감에서 신유형 나오니깐 빡셈 ㅠㅠㅠ
-
고전소설 어려운 지문 1 0
평가원 기출 중에 어려웠던 고전소설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
덕코 10 0
줄 사람
-
지금 시작하면 시즌 몇을 하는게 좋을까요? 고전소설 시간을 좀 줄이고 싶어서요ㅠ
-
수학황분들 도와주세요 2 0
수학 실모 풀다보면 15 22 이런건 맞추는데 이상하게도 자꾸 10번대에서 막히거나...
-
예뻐예뻐 11 0
온니
-
어준규 모고 어때요? 0 0
쌍윤 준규t 듣는데 풀어보신 분 계실까요??
-
탈릅함 5 2
오늘 삼성 이기면
-
문학 10덮 20번 질문 0 0
세상에 남의 자식이란 것은 다 거짓것이라네가 관계의 한계를 드러냈다고 볼 수 있는게...
-
근데 2 0
요즘 26수학보고 공통이 쉽다고하잖아 근데 2406부터 어려운 적이 있었음...?...
-
저 뭐 뭑 ? 8 1
난 지코바에 우동사리 리뷰이벤트 먹는중
-
이러면 모집병 이런걸로 다야함?
-
님들은 맥주빨리 먹을수있음? 0 0
여기서 맥주빨리마시기대회 하네
-
저에게 잠은 만능이에요 6 3
아무리 화가나도 아무리 고민이 생겨도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화도 풀리고 고민도...
-
18 가형 만점 버튜버 ㄷㄷ 10 1
-
니네는 시발 왜사냐 33 1
진지하게 묻는거임
-
벌점받고싶다 0 0
벌점 받는것도 재능이야
-
국어 계속 아는문제 틀림 1 0
모의고사 끝나고 풀면 다 맞출수있는것들이거나 두개중 고민해서 틀리는건 어떻게 극복하나요 ㅠㅠ










갓찬우
심멘
전에 들었던 적이 있어서 어느정도 심찬우가 가르치는 내용을 알고는 있고 심상은 다 그려지는데 지금 시기임에도 체화하려고 합니다...최근 기출 위주로 하고 풀면서 기출을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 (문학) 팁이나 조언 부탁합니다...
생감 ㄱㄱ
캬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블로그 잘 보고 있었는데 소식이 없어 궁금했었는데 잘 지내고 계셨네요.
전역하고 마지막 입시 참전했습니다.
보잘것없는 제 글 읽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블로그로 군대썰도 풀어야 하는데 용기가 안 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