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등급 통통이 2-3 목표 도와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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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4등급 재수생 통통이구여
지금 22년 6월부터 26 9월까지 싹 뽑아서 제본해두고
실모 대신 하루에 한 세트 풀고 오답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70-80점 2-3등급 왔다갔다하는데
사실 이런 점수를 현장에서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뭐 눈에 익은 기출도 있을거고 편안한 분위기다 보니 점수에 확신을 가지진 않아요
아무튼..
저는 1-13 풀고 16-20 풀고 확통 풀고 14-15 푸는 루틴이고
21-22는 사실 수열 아니면 아예 손을 안댈때가 더 많아요
근데 21-22도 오답을 하긴하는데 사실 이해는 잘 안돼서 행동강령이나 챙겨야했을 조건들 같이
얻어갈 것들만 좀 얻어가고 풀이만 끄적이고 그냥 넘기거든요??
이걸 보고 조교쌤은 넘어갈거 오답은 왜 하냐 이해 될 때까지 잡아라 하시는데
솔직히 시간도 없고.. 수특 수완도 풀어야해서 머리싸매고 끙끙거리는게 맞나 생각이 들어서욥..
조교쌤은 국어랑 탐구를 좀 줄이고 수특 수완도 하고 사설도 풀어야한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겨우 1-2등급대로 올려놓은 국어랑 사문을 놓았다가 우르르 무너질까봐 그게 더 무서움..
생윤도 불일것 같고 요즘 자꾸 사문보다 낮게 뜨는게 좀 불안해서..
44333이던 작수에 비해 지금은 수학 빼고 거진 다 1-2로 떠주는데
오로지 수학만이… 너무 괴롭혀요ㅠㅠ
2후-3초만 받아도 감지덕지인 상황인데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욥..
1. 하던대로 하고 수완도 푼다
2. 21-22나 킬러들도 무조건 이해하고 넘어간다
3. 사설도 병행해야한다
4. 수능을 포기한다(ㅗ)
도와주세요..
이미지 사만다 종로 혜윰 윤사 아수라 적생모 미미미누 수학 실모 생명 미적 물2 정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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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풀어본 기출 다시풀어도 1 안뜨는거면
기출회귀 고고
직전까지 기출만 잡아도 괜찮겠죠..? 사설 안하고.. ebs만 쫌 깔짝하면..?
저도 막 잘하진 않지만.. 작수 낮4(백분위 58)에서 올해 6.9모 백분위 94까지 올렸는데 기출이 젤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시간이 부족하시면 차라리 사설, ebs 비중 줄이고 21-22번 번호대도 오답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까 해강 들으면서 오답하시고 22번 중에 너무 과하다 싶은것만 버리셔요
고민을 해보는 과정에서 실력이 느는거에요. 기출은 무조건 직접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bs 버리고 고민하는 습관 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