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예찬이 아닌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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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유명인)은 문장으로 세상에 이름을 드러내고 부유하며 화려함이 극에 달했을 것이다. 같이 교유하던 선비들도 한때 문장으로 이름을 날리어 기록될 것이 많았지만 지금은 남은것이 하나도 없다.
라고 하면 유명인에 대한 예찬이 아닌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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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에서는 상황을 부각하기 위한것이지 예찬은 아니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