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금은방서 귀금속 턴 '무비자 입국' 중국인 3명 구속

Question

'무비자'로 입국해 제주 도심 금은방을 턴 중국인 3인조 일당이 구속됐다.

제주지법은 특수절도 혐의를 받는 중국인 남성 A씨 등 중국인 3명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17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중국 국적의 A씨 등은 지난 15일 낮 12시 50분경, 제주시 노형동 한 금은방에 들어가 손님 행세를 하다 점원이 잠시 시선을 돌린 사이 시가 1400만원에 달하는 황금열쇠 등 귀금속 6점을 훔쳐 달아났다. 이후 제주국제공항으로 이동한 뒤 항공권을 구입해 중국으로 도주하려 했으나 출국 직전에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A씨는 "순간적인 충동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이들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 9월 29일부터 3인 이상의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허용된 후 벌어진 첫 중국인 범죄 사건이다. 제주도에서는 이보다 훨씬 전부터 중국 관광객 무비자 '입도'를 허용해 왔는데, 이로 인한 각종 사회문제가 끊이지 않는다. 이에 야권에서는 "중국인 무비자 입국 금지를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청한다"며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범부 · Accept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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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도스몽염 · Answer

어우 시발 짱깨련들 
뇌도 병신인가 입국심사대에서 귀금속 가져가면 ㅈㄴ 
의심받을거고 당연히 공항에서 조사받을텐데 경계선처럼 행동한느거 봐라

제주 금은방서 귀금속 턴 '무비자 입국' 중국인 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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