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형이 새벽이니까 도움되는 말 하나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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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들아 방향 잘잡고 가야된다
메디컬 도전을 하고싶어서 메디컬 고시생이 될거면 빨리 고시패스 할 수 있게 얼른 열심히 하고
최대한 3년안에는 끊어내야한다.
3년 넘어가면 인생이 쉽지않아진다...
그냥 일반과 나올거면 얼른 대학가서 얼렁 졸업해라
나 2003년생인데 조기졸업 때려서 벌써 대학원생인 친구있다...
일반과 갈거면 스카이 갈 자신이 없으면 재수가 아무런 의미가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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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과는 많죠
근데 일반과가면 24는 안보이긴할겁니다...
메디컬or계약학과 무조건 쟁취해야겠네요ㅜㅜ 학교 탈출 마렵당..
계약도 졸업나이 30오버면 조금 힘드실겁니다
수능 치실거면 무조건 메디컬간다 생각하고 자신감있게 해봅시다
대학도 일정 이상이면 바로 그냥 끝내고 나아가야함
사실 나이가 중요한게 아닌것같은데 한국은 1년1년 지나면 난이도가 너무 수직상승함
나이도 중요하지만 발전하고 있는 세계적 흐름들도 그렇고 한국의 취업 시장은 더더욱 그래서 빨리 진입하고 빨리 끝내야..
1) 최소 연고대급 학력을 보유하고 있는가?
2) 개인 자가로 집을 보유하고 있는가?
3) 가만히 숨만 쉬고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순환 구조를 가지고 있는가?
4) 객관적으로 부모님이 상류층에 속하는가?
5) 메디컬을 못 가도 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6) 9급 공무원도 만족할 것인가?
6개중에 3개 이상 만족하면 ㄱㄱㄱ
이거 군대 갔다 오거나 삼수 이상 생각하고 있는 수능 망한 미필 재수생 학원생들이나 과외돌이가 상담 요청하면 템플릿으로 나가는데... 진짜 이정도 아니면 너무 리스크가 크긴 해요
와 나 저거 써도됨? 맞말밖에 없는데
감사합니다. 마음껏 쓰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