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수능 메디컬 탐구 고민입니다ㅜ

Question

2022학년도 수능을 치르고, 군 복무 중이던 2024학년도 수능에 응시하여 현재는 건동홍 라인 대학의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내년이 현 수능 체제의 마지막이기도 하고, 더 미루면 안 될 거 같아서 예전부터 꿈꿔왔던 메디컬 계열(약, 수)에 도전하려 합니다.

수능 때만 휴가를 나와 응시하여 6, 9월 모의평가 성적표는 따로 없습니다.

당시 하루에 2~3시간, 많아야 4시간 정도 공부할 수 있었고, 주로 수학에 집중하다 보니 탐구 과목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생1과 지1은 기출 위주로만 공부했고, 영어는 감을 유지하기 위해 수특 정도만 풀었습니다. 국어는 하루에 지문 한 개씩만 풀었습니다.

최근에는 사탐으로도 메디컬 진학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들어서, 과탐을 사탐으로 버꿔 내년 수능을 다시 준비해보고자 합니다.

사탐으로 탐구를 변경하면 입시에 있어 리스크가 클까요? 찾아보니 과탐에 가산이 있어 많이 불리하다는 말이 있어서요.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도라티 · Accepted Answer

Only 메디컬 ->화작확통사탐 한의대

의대-> 그냥 과탐

Abnormality · Answer

의/치/설대 지망 아니면 그냥 사탐이 나을듯
사탐런이 여기서 더 늘면 늘지 줄어들 것 같진 않음

꼬르륵 · Answer

일단 사탐은 픽스하고 현실적으로 한의대 메인으로 목표하고 성적 잘뜨면 의치 지원하는 방향으로 ㄱㄱ
다른것보다 과탐 1컷 내외로는 나와야 메디컬에 지원할텐데 가성비가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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