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끝나지않았다 · 951799 · 16시간 전 · MS 2020

    전 무휴반할때 중간 진짜 대충치고 기말은 수능 뒤니까 그때 복구한다는 마인드로 살았음

  • 기회는1년 · 1106831 · 16시간 전 · MS 2021

    거길 무휴반으로 가셨다고요.?? 걍 미쳤네요

  • 기회는1년 · 1106831 · 16시간 전 · MS 2021

    살아있는 레전드 역사를 내가 직관하네..

  • 아직끝나지않았다 · 951799 · 16시간 전 · MS 2020

    저때는 근데 코로나로 거의 비대면 위주로 할때긴 했어서... 요즘이랑 비교하긴 힘들듯 ㅋㅋㅋ

  • 기회는1년 · 1106831 · 16시간 전 · MS 2021

    무휴반으로 공부할 정도면 체력도 대단하신것같아요 제가 이짓 한학기 해보니까 이거 웬만한 깜냥 의지로는 절대 못가네요 ㅋㅋ

  • 아직끝나지않았다 · 951799 · 16시간 전 · MS 2020

    저 체력 진짜 쓰레기라 그냥 일년내내 아프면서 공부했어요... 진짜 정신병걸리더라고요 다시하라고 하면 절대 못할거같아요

  • 기회는1년 · 1106831 · 16시간 전 · MS 2021

    진짜 머리가 좋은 사람이 많군요 심지어 가형..

  • 아직끝나지않았다 · 951799 · 16시간 전 · MS 2020

    현역때는 가형이었지만 무휴반할때는 통합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상당히 많은 수능개정을 겪은편

  • 기회는1년 · 1106831 · 16시간 전 · MS 2021

    그래도 가형때 잘한 사람은 어떤 방식으로든 다 가더라고요 워낙 수학이 탄탄해서 그런지

  • 아직끝나지않았다 · 951799 · 15시간 전 · MS 2020

    계속 글올리시는 거 보니까 멘탈 나가신 거 같아서 감히 조언하는건데 너무 머리아플땐 그냥 차라리 커뮤끄고 한숨푹자고, 일어나서 그냥 바로 책피는게 나아요. 책을 보고 내 불안한 실력을 보면 스트레스받고 불안하니까 자꾸 회피하게 되는건데, 그런다고 딱히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본인이 하기로 마음먹었고 지금까지 해왔으면 끝까지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말만큼 쉽지 않은 거 제가 누구보다 잘 알지만요. 저는 삼수할때 그렇게 생각하면서 마인드컨트롤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어떤 천사가 몇년간 고생한 저를 보고 올해 내내 매일매일 열심히 공부하기만 하면 설의 합격하는 축복을 걸어줬는데 제가 "매일매일 열심히 공부하기"를 안 해서 그걸 놓쳤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억울할까 하면서 어떻게든 해본 거 같아요 저한테는 사실 그런 축복이 있다고 믿으면서요

  • 기회는1년 · 1106831 · 15시간 전 · MS 2021

    제 부끄러운 내면을 들켯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