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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ㄹ 모두 선지판단이 까다로운데 혹시 풀이 가능할까요?
제가 본 자연문제중에 젤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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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는
1? 아리까리하긴하네요
답은 5번입니다 ㅜㅜ
어렵네요 ㅋㅋㅋ
ㄱ 테일러는 개체론자라서 생명공동체에 고유의 선이 있다고 보지 않음
ㄴ 싱어만 동의하지 않음
ㄷ 이게 좀 아리까리하긴 한데 감각없는 비인간 개체중 식물이라면 생명체이므로 테일러 입장에서 그들만의 고유한 선을 지님 싱어가 좀 헷갈리는데 쾌고능력없는 개체라면 공리주의자 입장에서 인간의 평가와 무관하게 이용된다라고 보기는 어려울 듯 잘 모르겟네요
ㄹ 테일러 입장에서 내재가치를 지닌 모든 생명체에 대한 의무-> 도덕적 지위를 지녔으므로 그렇게 대우했다면 인간 행위에 대해 도덕성 판단이 가능하겟죠
칸트는 당연하니까 넘어가고
싱어도 쾌고를 느끼는 동물이라면 도덕적 지위를 지녔으므로 테일러랑 마찬가지로 판단 가능
테일러 생명공동체에 그자체의 고유의 선이 있다고 보지 않지만 생명 공동체에 고유의선이 있다고 보는걸로 알고있어요
뭔 차이인가요
애초에 ’고유의‘라는 워딩이 틀린거라
그자체에 고유의는 동어반복임
우선 테일러의 입장에서 생명공동체와 생태계를 다른 개념으로 보고 생명공동체는 생물군집으로 보고있어요 그래서 생명공동체는 고유의 선을 가지고, 본래적 가치를 가진다고 보지만 평가원이 1809에서 테일러는 “생명 공동체는 자체의 고유의 선은 가지지 않는다“ 라고 해서 생명 공동체는 그 자체의 고유의 선은 가지지 않는다 -> 평가원 입장 / 생명 공동체는 고유의 선을 가진다 (팩트)
로 알고잇습니다 ㅎ
결국 “그 자체의 고유의 선“과 “고유의 선“을 구분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긴거죠
정석대로 님 말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