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토허제 확대, 시장은 '집값 폭등'으로 보복할 것"

2025-10-16 09:09:24  원문 2025-10-16 09:02  조회수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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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토허제 파동으로 국민들은 고통받고 집값은 오히려 올라갈 것"이라며 지난 15일 서울 전역을 비롯해 경기도 12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책을 정면 비판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0년 문재인 정부가 잠실동·삼성동·대치동·청담동 등 네 개 법정동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면서, 해당 지역의 주택 거래는 '행정 허가'의 대상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민주당 정권이 한 서울 전역과 경기도 일부 토허제 확대는 거주·이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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