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받습니다 + 예스24 1등 찍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081774
10모도 끝났고 수능도 한 달쯤 남아서, 국어 관련 질문 주시면 혜윰 공저자인 정기달이랑 제가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답변드려 보겠습니다.
혜윰에서는 더프를 출제한 경력이 있고, 다들 아실 유명 학원에 모의고사 문항 공급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혜윰 모의고사는 역대급 고점을 갱신하여
YES24 고등참고서 부문 일간 전체 1위, 종합 11위를 기록했고
교보문고 중고등참고서 부문 일간 전체 5위, 주간 24위를 찍었습니다.
실모가 참고서 부문에서 이 정도 순위를 기록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 신기하네요
직관적으로 봤을 때 작년 최고점인 날에 팔렸던 부수보다
어제 하루 동안 팔린 부수가 더 많습니다.
(어제는 작년으로 치면 거의 시작점인 날)
아래는 인증샷(?)이니 신경 쓸 필요 없이 궁금한 점 질문 주시면 됩니다.
현장 응시 신청 글은 내일쯤 올리겠습니다.
YES24 고등참고서 부문 일간 전체 1위
YES24 고등참고서 부문 종합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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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곧 살 예정입니다
축하드립니다ㄷㄷ
글잘쓰는법
글부터 쓰지 않고 전체 흐름 먼저 잡기
끊을 수 있는 문장은 최대한 끊기(만연체는 글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음)
적, 의, 것 -> 최대한 덜 쓰기
동어 반복 피하기, 같은 뜻을 두 번 쓰더라도 표현을 다르게 해주기
말하듯이 쓰기 + 본인 생각에도 말이 좀 늘어지는 부분은 예시 넣어 주면서 질문 던지기(자문자답도 좋음)
제가 글 쓰는 방식은 이렇습니다!
문제를 만들다보면(특히 국어) 생각 못한 부분에서 논리적 구멍이 나오기 쉬울거 같은데 이런거 줄이시는 팁은 뭐가 있을까요
이건 익숙해짐도있겠지만 그래서 어떤 시험이든 검토가중요합니다
다수가 참여하는 검토가 필요하고
각각이 미친 억까를 해줄 수 있는, 거리낌 없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어야 그런 틈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잘다듬는법
위에 쓴 거랑 비슷한데 본인의 문제를 망설임없이 욕해줄 수 있는 사람이 주위에 있는 게 제일 중요한 듯해요 듣기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이 가득하면 뭔가 발전이 없는 느낌..
헉
시간 관리하는법 모르겠어요..
어떤 부분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시는지, 파트별로 걸리는 시간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화작 - 독서론 - 독서 - 문학 순인데
이게 시간이 문제인지 다른게 문제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약간 이번 10모를 푼걸 복기하면 어딘가 한곳에서 말리면 거기서 시간을 오래 쓰고 뒤에까지 다 망하는것 같아요.(10모때 독서론에서 평소보다 시간을 많이 썼고 법지문에서 특히 많이 썼습니다.) 그래서 독서 1지문 문학 1지문 날렸어요. 독서가 어려운 시험이면 시간 관리가 특히 안되는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혜윰 모의고사 몇등급 부터 풀어도 되나요??
독서 시간 관리 관련해서는 제가 썼던 칼럼 모음집에 나와 있습니다.
https://orbi.kr/00069501143
만약 다시 풀어서 모르는 게 없으면 정말 시간 관리 문제이니 저거 보시고 좀 체화하시면 금방 오르실 거 같아요.
혜윰은 시즌3은 모든 등급대 학생들이 풀 만하고, 시즌2는 3등급 이상 학생, 시즌1은 1~2등급 학생이 풀 만합니다.
혹시 22수능 과학기술 자동차영상지문처럼 3문단에 한번에 이해하기 힘든 문단이 나오고 4문단에 상세 서술 해주는 지문처럼 나오면 나머지 뒤에도 못읽고 드랍되는데 이러한 경우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앞에서 이해를 못하면 잘 안읽히더라고요..
문학 보기 문제 주로 어떻게 만드시나요
주제를 먼저 구상하고 그거에 맞게 지문을 잡아오면 그때부터 보기를 쓰는데
처음에 주제만 일단 한 두줄 끄적여놓고 이걸 작품 내용에 대한 보기를 줄지 아니면 문학 자체에 대한 보기(표현법 같은 거)를 줄지 고민하는 듯해요
그렇게 해서 보기를 일단 대충 쓴 다음에 선지를 마구잡이(?)로 내고, 보기 내용이랑 안 맞거나 너무 혼자서만 튀는 내용은 제거하는 식으로 합니다! 그 과정에서 사실상 보기와 선지를 동시에 다듬는 경우가 훨씬 많은 것 같습니다.
오오 글쿤요..
한가지첨언하자면 보기문제중 일반사회/심리 쪽 소재나 문학 전반에대한 소재가있는걸 명심하면서 작품해석보기를 지양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오오 ‘
이번 10모 문학 어떤가요? 난이도나 퀄리티나
음 문제될건없는것 같습니다.
난이도도 비문학에 비해서 떨어지나 그래도 쉽진않고
평가원을 어설프게흉내냈나? 싶은부분도 있습니다만 교육청이어서 갖는 제 선입견일 수 있어요.
꼼꼼히 읽다보니까 시간이 너무 부족한데 그냥 많이 풀어서 익숙해지는거밖이 없나요?
아뇨 많이 풀다가 익숙해진다거나 이해를 잘하면 알아서 시간이 단축된다는 건 저는 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단축에 대한 이야기는 제 칼럼에 다 나와 있어서, 한 번 쭉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s://orbi.kr/00069501143
사설이나 9모나 10모나 다 1컷+2점에서 벗어나질 못하는데(언매) 현시점부터 수능까지 뭘 하는게 가장 나을까요?
그리고 지금부터 칼럼의 내용(읽으면서 문제예측, 상식 뒤집기 확인)을 체화해도 괜찮을까요?
1컷 +2점 정도시면 1등급대로 안착한 건데, 칼럼 내용 체화해서 얻어가는 건 당연히 시간이 충분하지만
그것 외에 본인이 스스로 깨달으셔야 할 거에요 그 성적대부터는 남들 하는 대로 따라하거나 이런 것보다 본인이 찾아가야 하는 느낌이라.. 이래야 된다더라 저래야 된다더라 하는 말에 흔들리지 마시길 바라요!
내년 수능 대비 국일만 문학편 및 기출 문제집 언제쯤 구매할 수 있을까요?
국일만 2.0 문학편은 12~1월 사이일 거 같고
기출 문제집은 아직 쓸지 안쓸지도 정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국어 성적이 1컷에서 3등급까지 왔다갔다 하는데 하방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ㄹㅇㅋㅋ
이건 아마 체계가 확립되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수능에 가면 일관된 풀이를 한다는 게 어렵지만, 적어도 연습할 때만큼은 일관되게 풀어낼 수 있는 본인의 방법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설명하는 걸로 치면 독법의 확립, 문제 유형에 대한 이해, 출제 요소 예측 이렇게 세 가지가 있겠네요. 꼭 이게 정답이라기보다는 저런 식으로 자신이 어떻게 지문을 읽겠다/문제를 풀겠다를 좀 생각해두고 가시면 안정화가 될 듯합니다.
사설 실모 고득점자들이 수능날 망하는 원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어)
저는 그런분을 보지는못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일 큰 건 사설 실모의 거품 낀 성적 아닐까 합니다. 한 실모를 계속 풀다 보면 그 시험지만의 정답 느낌을 알게 되고, 보통 연계 도배를 하기 때문에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 때 굉장히 수월하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수능 날에는 연계 체감도 그렇게 잘 되지 않고 아예 낯선 시험지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거품이 사라지게 되는 듯합니다.
올해 싹다 1등급이었고 백분위도 괜찮았는데 어제 갑자기 3 떠버렸어요.. 2컷에서 딱 1점 모자라긴 한데.. 화작입니다..ㅠㅠ 시간이 부족해서 화작을 한세트 날렸어요 독문화 순서로 푸는데 화독문으로 풀어볼까요?
최저러라 최소 2등급은 나와야하고 1등급 나오면 좋겠어요..ㅠㅠ
근데 계속 1이었고 10모만 그러신 거면 교육청 모의고사로 흔들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지금 시기 69평 분석 외에 또 할만한 기출거리가 있을까요?
기출문제집에 있는 평가원은 하도 봐서 답이 기억나는데..
어 이분 연논 때 오셨던 존잘남 아니신가요 닉네임이 기억나는데
음.. 그냥 2일 1실모하면서 실모 안 하는 날에는 기출이나 ebs 훑어주는 정도죠 답이 기억나도 또 보면 볼 때마다 얻어가는 게 있으니까요 근데 또 다 기억나는데 딥하게 볼 것도 없어서, 가볍게 봐주면 됩니다.
헉 맞습니다 ㅎㅎ 존잘남…은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올해도 혜윰 풀 예정인데 기대되네요
혹시 옛기출 선별집 보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설은 점수가 심하게 들쑥거리는데, 평가원만 꾸준히 잘보는 학생은 왜그런다고 생각하시나요?
원래부터 사설을 꾸준히 잘 보는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모든 사설은 평가원보다 어렵기 때문에..
평가원을 꾸준히 잘 봐도 사설에서 충분히 들쑥날쑥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고전소설 시간 줄이는 법 궁금합니다. 뭘 풀든 다 맞긴 하는데 난이도 상관없이 시간이 항상 (연계X 기준) 8분~8분 30초가 걸립니다. 인물 관계 잡는 거에 어려움 느끼는 거 아니고, 단어(소저, 대감 등등)에 낯섦을 느끼는 것도 아니고, 문제 푸는데에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닙니다. 내용일치 문제도 안 돌아가고 바로바로 풀어냅니다.
장면마다 끊어가며 요약하면서 읽고 유사한 말을 한다던가, 어디서 본 듯한 장면이나 클리셰 느껴진다면 속도를 내서 읽는데도 시간은 항상 8분~8분 30초가 걸립니다.
문제를 지문 읽어가며 동시에 해결하진 않고, 독서 지문 풀듯이 한번에 읽고 한번에 풉니다.
제가 고전소설 시간을 줄일만한 건 연계말고는 없는걸까요
연계빨 없어도 클리셰 지문들은 5~6분컷하는 피지컬을 갖고 싶습니다.
말씀해주시는 대로라면 시간 많이 걸리는 이유가
그냥 단순히 지문 자체를 읽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시는 듯해요 ㅠㅠ
글을 읽을 때 다 이해하려하기보다는 장면마다 "아 이건 이런 거네"하고
긴 단락을 그냥 한 방에 뭉쳐서 읽는 연습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장면마다 끊어 읽으신다고 하기는 하셨지만.. 만약 장면을 뭉쳐서 읽는 연습을 안 하셨다면요!
시험장 빌런 대처법 알고싶습니다!!
저는 극도로 몰입하면 주변 소리를 아예 안 들을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어서
빌런 대처에 관해서는..
다만 저도 영어 풀 때 빌런들 많았는데 그때마다
저거 때문에 시험 망치면 나만 손해다라는 생각으로 더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6 9 둘다 백분위 97인데 실모만 치면 2등급 중후반 성적에 박히는데 정상일까요
네 지극히 정상입니다
실모가 원래 평가원보다 어렵습니다
현대문학 문제 세트 만드실때 지문 선정 하시는 방법?
지문 선정은 정기달 전문이라.. 아침에 댓글 달아놓으라고 하겠습니다
대체로 문학사적 가치가 있는 작가들 작품-> 그다음에 소재가 비교육적이지 않은 것 이렇게 추리고, 작품 안에서 지문을 추릴 때에는, 줄거리를 알아서 풀 수 없는 부분을 냅니다.
줄거리를 알아야 풀리는, 혹은 그게 유리한 지문은 내신이지 수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 시기 일주일에 모의고사 몇 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시나요
1~2등급 학생들은 2일 1실모 그냥 해도 될 거 같고
3등급은 일주일에 모의고사 2회 정도?
4등급 이하여도 파이널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모의고사 1회 정도는 풀어야 한다고 봅니다.
혜윰 모의고사 수능 전에 한 시즌만 풀 계획인데 시즌 몇을 제일 추천하시나요?
시즌3가 가장 범용성이 높고 9모 기조(언매 문학 난도)도 어느 정도 나타나 있어서
시즌3 추천드립니다
아직 연계대비를 다 못했는데 연계 대비할 때 독서 문학 각각 지문만 읽어도 될까요? 아니면 문제도 같이 풀어야 할까요? ㅠㅠ
사설 컨텐츠하는 거 있으시면 ebs 안 보고 그냥 사설로 연계 대비하셔도 됩니다
만약 ebs 본교재를 볼 거라면 독서는 지문만 훑어도 되는데 문학은 지문이랑 <보기>까지 같이 봐주시는 거 추천
혹시 올해 시즌1과 2는 작년의 시즌 1과 2와는 다른 별개의 것인가요? 이미 대학생이라 의미없는데 한 번 도전! 하고 싶네요. [시즌 3은 이미 사서 풀...ㅋㅋ]
어색한 표현이나 사설틱한 선지들을 매년 수정해서 올해도 변경 사항이 있지만
어쨌든 리마스터여서 작년에 푸신 분들이 풀 이유는 없습니다 ㅠㅠ 차라리 현장응시를 하러 오시는 게..
그럼 본문과 문항이 크게 바뀐 게 없으니, 올해 시즌1,2를 구매할 필요까진 없다는 거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처럼 되고 싶어요
자작 모의고사 두 번이나 올리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조회수도 엄청 높더라고요
저희도 무료배포로 시작했었으니 꾸준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파이팅입니다
지리네.. 출제는 독학하신건가요..?
평가원 기출을 독학했고 출제는 독학...이라기보다는 그냥 처음 낼 때부터 그렇게 냈던 것 같습니다
와우.. 문제 내는거랑 푸는건 완전 다를텐데 얼마나 깊게 분석하신건지 감도 안오네요 대단하십니다
3-8월까지 교육청 사설 평가원 싹다 백분위 98~100이였는데 9모때 갑자기 백분위 91나오고 그뒤로도 점수가 대체적으로 모고칠때마다 평소보다 낮게 나오는데 기출을 안봐서 그런걸까요.. 3월달쯤에보고 한번도안봤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