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빠 좋아…2억 잃은 피해자들, 캄보디아 ‘로맨스스캠’에 와르르
2025-10-15 12:05:46 원문 2025-10-15 11:43 조회수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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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오빠 좋은 하루 보내’라며 메시지를 보내던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제 통장 속 2억1180만원이 사라졌습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50대 피해자 김모 씨의 목소리는 깊게 잠겨 있었다. 그가 믿었던 여자친구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 MBTI(성격유형지표)부터 가족, 직업까지 완벽히 꾸며진 ‘가짜 인물’이었다. 사기를 당한 뒤 김 씨의 삶은 완전히 무너졌다. 호텔 요리사로 일하던 그는 8차례나 직장을 옮겼다. 현재는 화물차를 몬다. 8개월 동안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고, 일에 집중할 수도 없었다. 신용회복위원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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