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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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턱걸이2
9모 2중반
10모 높2
멍청실수 안하는법 업나요…..
자꾸 틀리면 안되는 부분에서 틀려요ㅜㅜ
실모를 이감,덮만 풀었는데 다른걸 더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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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실수가 아니라 실력이라 받아들여야 고쳐짐
참고로 제 경험담임ㅇㅇ
그게 실럭인건 아는데 그런 걸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멀까요..
그냥 더 신경써서 푸는 수밖에 없나요 ㅜㅜ
어떻게 고치셨나여..
엄격하게 말하면 실수 = 실력임. 집중한 상태에서 1+1을 실수하거나 왼손을 오른손으로 실수할까? 아님. 분명히 어딘가에서 헷갈리는 지점이 있었거나 시간 압박을 느껴서 제대로 판단을 못했거나, 신경이 다른 곳에 분산될 만큼 판단 지점이 애매했거나 등등 이유는 다양할 수 있음. 사후적으로 정당화하고 실수라고 느낄 뿐 원인은 실수가 아님.. 그 원인이 뭔지를 분석해야 함
대부분 원인이 시간압박 아니면 지문확인을 제대로 안해서 인거 같은데 이럴 경우엔 실모연습을 하는게 나을까요?
시간압박이나 지문 확인이면 그야말로 이해의 영역이기 때문에 정도밖에 없어 보임.. 쉽지 않은 길이지만 화이팅임..
나 같은 경우는 실수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고 봐서 시간 좀 더 들여서 천천히 보더라도 꼼꼼히 풀기로 했고 그래서 오류 비율이 줄어들었음. 근데 이게 항상 통하는 게 아님 왜냐면 그만큼 시간 압박이 많아지니까. 쉬운 시험이라서 실수가 중요한 '지키는' 시험이면 그만큼 오류 검토하면서 나아가고, 본인 생각에 어려워서 높은 점수에 '도달해야' 하는 시험이면 손가락 걸고 과감하게 하면서 사소한 오류들도 수용하는 수밖에 없음 항상 trade off가 있는 것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