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에 649평 '핵 벙커' 착공…"14일간 생존 가능"

2025-10-13 16:17:35  원문 2025-10-13 14:38  조회수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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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가락동 공공주택 단지 지하에 핵·화생방 민방위 대피 시설을 짓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오늘(13일)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따르면, 송파구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지하 3층(연면적 2147㎡, 약 649평) 규모의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핵·화생방 공격 시 최대 1020명을 수용 가능하며, 14일간 생존할 수 있는 대피 시설입니다. 대피 공간인 청정 구역을 비롯해 제독 구역, 청정 기계실 등이 설치됩니다. 급수·위생 시설도 만들어집니다.

지방자치단체가 독자적으로 핵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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