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황님들 계시나요ㅜㅜㅜ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054412
칸트 예술론 질문이에요ㅜ
임정환 리밋에서는 ‘미적 판단은 주체의 김정이 규정함’ 이라거 했는데 ebs 모의고사에서는 ‘예술 작품의 가치는 감각적 즐거움이 아닌 형식에서 나옴’ 이라고 하네요..
둘이 완전 반대되는 말 아닌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흠.. 0 0
근데 저 상태면 군대 가서 개처맞을 것 같은데 군대에 널린 게 고졸잡대인데 저런...
-
내가 있었어서 그런감
-
술집 알바 개꿀잼임 0 0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으면 재밌음 20살 알바할때 만났던 인연이 아직까지 유지됨
-
금딸 2일차 0 0
금딸합시다. 아 딸치고 싶어 미치겠다.
-
난왜똥멍청이일까 0 0
ㄹㅇ
-
전 아무래도 양파인듯
-
생일 얼마 안남앗는데 2 0
엄마한테 뭐사달라하지 갖고싶은게 없음 그냥 현금달라할까
-
시대인재 선배님들 0 0
이동준 T 공통 저스트 듣고있는데 커리만 보면 여기 뭔가 빠진 단원들이 있는 것...
-
올수 끝나면 북위 37도 동경 131도52분 가서 3 0
일출보러간다
-
생1잘하고싶다 0 0
ㄹㅇ
-
물1잘하고싶다 0 0
ㄹㅇ
-
나중에 귀농해야겠다 2 0
시골에서 유유자적하기
-
존나 16시간 가능
-
반수책 0 0
반수할거여서 1,2월때 공부좀하려는데 뭐해야할지 잘모으갰움 국어때문에 반수하는거라...
-
영어잘하고싶다 0 0
ㄹㅇ
-
개춥댜ㅜ 4 2
1시간정도 어디가잇지.. ㅊㅊ좀 추움..
-
수학잘하고싶다 3 1
ㄹㅇ
-
돈은 상관없는데 존잘만나는 알바 11 1
아는 사람있음???
-
안녕하세요 수능중독자입니다 5 1
-
수특 교재 어떤거 사야하나여? 0 0
수특 교재 어떤거 사야하나요 국어는 화작 문학 독서 탐구는 지1 사문 만 사면...
-
국어잘하고싶다 3 0
ㄹㅇ
-
경찰대 진학 목표 1 0
경찰대 꿈꾸는 학생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
점메추좀
-
뭐 넣을거임 뭐 단백질 챙기니 말고 딱 맛만 생각했을 때 난 무조건 슬라이스 치즈임...
-
맨날 피부 안좋다가 1 1
오늘은 좀 낫네 히히힣ㅎ
-
환율 1500 어게인!! 0 0
진짜로 가려나 ?
-
거래 준비중인 레어는 5 0
언제 거래준비가 끝나나요? 몇개 레어는 4개월째 거래 준비중인것 같던데..
-
로가리슴.jpg 4 1
ㅇㅇ
-
과외보다 학원이 편한게 6 3
체력적으로 편하고 일하면서 개인공부도 가능함 따로 교재 수업 준비해갈 필요 없음...
-
트럼프 "마약 카르텔 겨냥 지상 타격 시작할 것" 1 0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마약 카르텔을 겨냥한...
-
부산 ! 2 0
부산역 오르비언 등장
-
손지호쌤 뭐녀 0 0
https://www.youtube.com/watch?v=jOXXi2ABBiU 다시...
-
04년생은 원서접수 할때 생기부 제출 동의만 누르면 자동으로 다돼서 생기부 미제출...
-
명문대 기준 2 0
틀딱들이 오 하면 명문대임 반박안받는다
-
오늘 성대 발표하려나 3 0
음..
-
명문대의 확실한 기준 2 0
자기가 다니는 곳이 바로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옳게 된 명문대임 반박 안받음
-
고능해도 유치할 수 있군뇨 1 0
어떻게 키배가 100퍼 욕설...
-
내가 했던 꿀알바 25 0
재작년 여름에 했던 수학학원 학생관리,질답 알바.. 애들이 땡땡이도 많이 치고...
-
자다가 팔빠져서 군대를 못가게 된
-
원화채굴완료. 2 1
골드로 환전
-
공익가고싶구나 0 0
에휴이
-
성대조발 0 0
언제함
-
지구 vs 정법 6 0
뭐가 더 개념량 많나요? 뭐가 더 타임어택 심한가요??
-
롤스) 사회 정의, 분배 윤리 0 2
롤스 사회 정의 #절차적 정의 A. 정의로운 사회란? = 정의의 원칙에 의해...
-
공대, 교대, 법대 하나씩 씀. 이중에 내가 원래 지망했던 과는 없음..
-
옯하 4 0
-
로스쿨 학부 한정책vs성글경 6 0
로스쿨 지망생이에요 고대 떨어질 것 같아서 한양대 정책이나 성대 글로벌경영 중에...
-
예비도2 이원준에 강민철 병행 0 0
이원준 거리를 하고있는데 강민철 강기분 병행해도 될까요
-
내가 이거 물어보려고 일주일 동안 오르비만 했다 3 2
근데 그새 점공율 80을 찍어버려서 대충 윤곽이 나와버림.. ㅋㅋㅋ 그래도 소수과라...
감각적 즐거움과는 구분되는 미적 즐거움(미적 쾌감)은 예술의 형식을 순수 무관심하게(어떠한 맥락 없이) 직관할때 개인의 주관적인 감정에서 나옵니다.
이러한 미적 판단은 다른 사람들의 동의를 요구하기 때문에 동시에 보편적이기도 합니다.
+추가로 칸트 미학은 수능 출제 가능성이 낮고 제시문에 정답근거를 줄 거에요! 공부하느라 너무 시간 안쓰셔도 됩니당
9모때나와서 가능성좀 많이올라가서 하시는중인듯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 생윤 생소한 제시문 개념들(니부어,칸트미학,하버마스,프롬)이 수능에 다시 출제되지는 않을것 같아요
이 개념을 공부하라고 냈다기보다는 제시문 추론 강화를 맛보기해주는 일회성 개념들로 보입니다
물론 저희 입장에서는 일단 기출에 나온 개념이니
조금이라도 공부해두는게 맞겠지만료 ㅎㅎ
감사합니당.. 말이 너무 어렵네요…ㅠㅠㅠㅠ
요지는 “도덕적 판단과 미적 판단은 공통점도 있고 차이점도 있다” 입니다
공통점: 맥락 배제(칸트 도덕에서 경향성 배제하는거 아시져? 그것처럼 미학에서는 어떤 작품의 작가, 배경지식, 권위 이런걸 따지지 않고 그 작품의 순수한 형식만 보고 판단합니다 )/ 보편화 가능(모든 사람들에게 적용 가능)
차이점: 도덕적 판단은 객관적 법칙(도덕 법칙)에서 옴, 미적 판단은 주관성에서 옴 (헷갈릴만한 부분인데 여기서 주관적이라는 뜻은 사람마다 ~~하게 달라서 주관적이다(취향) 같은 것을 말하는게 아니에요. 우리가 어떤 작품을 아름답다고 말할때 그 작품 자체에 객관적으로 아름다움이라는 성질이 있는게 아니라, 우리 마음에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다는 거에요. 이런 맥락에서 객관적의 반대 의미에서 주관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하나 더, 여기서 말하는 만족감은 작성자님의 글에 있는 감각적 즐거움과도 달라요. 감각적 즐거움은 개인의 취향에 관련되어서 “ 나 혼자만 좋은 것”이고
미적 만족감은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 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미적 만족감은 보편화가 가능하다는 거에요.
내용이 어렵게 느껴지면 이번 9평 제시문을 함께 읽는 것도 좋아요. 거기에 도덕적 판단과 미적 판단의 차이, 감각적 쾌락(쾌적함)과 미적 만족감의 차이까지 전부 설명하고 있어요
우오ㅏ 너무 감사해여ㅜㅜㅜㅜ 혹시 고3이싱가요?? 어떻게 이렇게 잘아시는거죠!!
저는 24수능치고 대학갔다가 올해 다시 공부 시작했어요 ㅎㅎ.. 저 현역때는 생윤,윤사가 컷도 낮고 표점고 낮아서 슬펐는데 요즘은 엄청 나아진 거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