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돈이 전부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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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100프로는 아님
근데 정말 큰 부분을 차지하는건 맞음
물론 저라고 아주 잘 아는건 아니지만
현실감각 없는 분들이 많은거같네요
대학 가시기 전에 냉정하게 어디서 얼마를 벌 수 있을 지 알아보시고, 그리고 계획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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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 예정 ㅋㅋㅋㅋㅋ
아무도 모르죠
아뇨 성향상 혼자살 예정 ㅇㅇㅋㅋ
그러면 다행ㅋㅋ
어떤현실감각이요?
돈입니다 돈
기승쩐행복
공대 희망하는사람이 현실감각이없다? ㅋㅋㅋㅋ 님계속 지켜봤는데 공대 가고싶은사람들이 보면 얼마나 기분 잦같은지 알아요?? 님한테 돈만밝히는 속물이라하면 기분좋아요? 무슨 무조건 자기주변은 어쩌고 자기는 공대 의대둘다 다녀본사람으로 어쩌고 꼰대짓 그만좀하세요. 무슨 말도안되눈 연공 vs 설의에서 연공어쩌고 ㅋㅋㅋㅋ. 돈없는 한국임 vs 중산층 일본인 해서 일본인 하고싶다하면 우리나라사람도 취급안해쥴거?
공대 때문에 쓴 글은 아닙니다만
그리고 꼰대짓 맞음ㅇㅇ
시발ㅋㅋㅋㅋ13학번이 지가 꼰대라네ㅋㅋㅋ
꼰대질이라하는데뭐어떡해요
비슷하다면인정해야지
알고 가라는거고 자신 있으면 가라는거지 무작정 가지 말라고 한 적 없음
아 공대가는사람은 현실감각없는 이상주의자는 맞는데 가지마라고는 안했다는거? ㅋㅋㅋ
그건 좀;; 공대생들을 왜 깎아내립니까 제가
공대가려는사람이 다 현실감없는사람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괜한 참견 해본겁니다.
그리고 가신다는데 제가 어떻게 말리겠나요
제가 이런다고 안 가실분도 아닌거같은데
말릴생각 없으면 기분나쁜글 그만좀. 뭐 대놓고 의대빼고 ㅂㅅ거리는 ㅎㄱㄴ보단 좀나은데 님은 좀 돌려말하는 ㅎㄱㄴ수준.
후회하지 말자는 태도는 비슷하지만
상대방을 그렇게 깎아내리지는 않습니다
님도 너무 댓글을 거칠게 달지 마요...ㅠㅠㅠ
쩝... 너무 과민반응한건 죄송.
정말 하늘에 양심을 걸고 공대생들 무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거 버리고 그런 분야에 뛰어드는 도전 정신이 멋있다고 봐요
이런 글 쓴 이유는 그냥 후회 안하시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쓴건데
제가 오지랖이 지나쳤네요
현실감각 없어도 됨
의대, 공대 출신의 미래 소득은 정말 모르는 일이예요. 지금도 잘버는 의사는 연령대 있는 다른 세대 얘기예요. 그 직업을 택해서 내 생활반경이나 패턴이 어떨것인가를 생각해야 할거예요. 그 일상들 중에서 나는 어느쪽에서 좀 더 행복할 것인가가 중요한 판단기준이 되지 않을까요...
또한 맞는말씀입니다. 고려해야 할 대상이 한두개가 아니죠. 뭐가 우선이냐도 사실 개인차가 당연히 있겠죠.
100퍼는 아니고 90퍼임
괜히 서울대 태그 첨부한 제 잘못인거같네요
금방 내려야겠다
인생에 돈이전분아니지만 돈없으면 행복하기힘들거같네요
오스카 와일드라는 사람이 남긴 24개의 격언중 하나랍디다.
"젊을 때는 인생에서 돈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겼다. 나이가 들고 보니 알겠다. 그것이 사실이었음을.."
- 오스카 와일드
곳간에서 인심납니다. 돈을 더 벌거나 돈에 집착하는 것은 문제이지만 무리 없이 돈을 벌 수 있다면 그만큼 좋은것도 없지요 ㅎㅎ
돈 없으면 당장에 자식 키우는거부터 문제가 생김....
학벌보다 직업이 10배는 중요하고, 직업보다 돈이 10000배는 중요할듯...
공지영 작가가 쓴 책에서 봤던 말이 떠오르네요.
자기는 젊었을 때 돈 밝히는 사람들은 경멸하고 무시했는데,
살다보니 돈을 가지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산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어요.
고로, 돈은 인생을 살면서 다섯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 정말정말 중요한 요소!
대신 돈을 1순위로 두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인생이 진짜 피폐해진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