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좃모 문법 만들면서 느낀 건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051267
뭔가 어렵게 내려고 해도 이미 기출이거나 사설에서 언급했을 법한 내용일 거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음
애초에 문법 출제가 십 몇 년 됐고 사설도 출제 계속되는데 안 나왔을 리가... 하면서 뭐 내지 뭐 내지 하다가 걍 국밥 유형 냄
낚시 소재 낼 게 없음. 솔직히 언매 문제 보고 낚시임 이러는 거 이미 다 기출 된 요소임. 조사든 품사든 음운변동이든 문장성분이든 ㅇㅇ
진짜 안 냈을 거 같은 건 국어사나 어문규범 짜투리밖에 없는 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들 뭐함 12
-
일주일 뒤면 두달인데 빨리 좀..
-
예전에 한창 새르비하다가 나중에 알게 된 소름돋는 사실이 있음 듣고 정말...
-
보관은 개어서 하는데 입고 나갔다 오면 옷걸이에 걸어둬도 될련지?
-
둘다 왤케 가고싶지
-
앞으로 내 이상형은 시작의 아이 잘 부르는 사람
-
아무도 없군 4
지금부터 여긴 아이즈원 마이너 갤러리다
-
듀아아아아아아 이거지
-
문과 3(높.2 경계) 2(높)111 이면 정시 어디 가나요? 사탐 만점 가정
-
티켓팅 대리 5
맡겨 보신 분 있나요?
-
혐오는 자유지만 7
혐오를 내비치는 건 자유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
씹덕글 1일차 7
한결 귀여워.
-
팔취당함
-
이 씨발새끼때메 지금깸
-
15 22급으로?
-
이번 Mozza 모의고사가 그 시발점임 아마 다음 거는 한국사일 거 같긴한데......
-
질문을 받아드림 9
무례한 것만 하셈
-
tex 렌더링도 자꾸 깨지고 부피 구하는데 자꾸 삼중 적분하고 난리남
-
이상하게 뽕이참
-
이거 어케 받아쳐줌?
아 어좃모 언매를 전문가에게 맡겼구나
장지문에 힘 좀 주려 했는데 실패
쓰앵님은 장지문 소재 거의 다 아시는 수준인가요
국어사면 네.
가끔 국어사 말고 현대문법 좀 딥하게 들어가면 애매하게 아는 게 좀 있음
초출자..
이새끼 중학교 내신에서 보고 그때 처음만남
고2때 모의수능으로 24수능보고 언매3틀해서 바로 화작런하게 만든 주범
이런거 찾아보면 더 있지않을까요
그래서 마지막 문장에서 국어사라고 한 거 ㅇㅇ

으흐흐기출과 ebs를 벅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