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느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038172
당장 내가 죽을수 있을것 같고
당장이라도 죽고싶었는데
정말 죽을수 있는 기회 앞에서
망설이는 나를 보게 되면 이때까지 내가 원한 죽음에 회의감이 듦
그리곤 허무함을 느끼는듯
그리고 정말 죽지못하는 나를 보면서
그냥 다시 하루하루 열심히 살게 되는듯
근데 그게 동기부여라는 느낌보단 허무해서 다시 열심히 살게되는듯
죽음이라는 도피는 언제든지 꺼낼 수 있으니 다들 아껴두는건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십니까. [Prime] 한대산 영어입니다. 오늘, 제 생일을 맞아 기쁜...
-
메디컬 가려면 5
과탐해서 지역인재로 메디컬 가는거랑 사탐해서 문디컬 노리는 것중에 뭐가 더 메디컬 가기 쉬울까요?
-
추석 연휴 이용해서 이집트 다녀왔다가 중국 경유해서 집 돌아가는 길입니다. 한창...
-
속보) 숨쉼 10
후욱후욱
-
11월에 둘다 보면 좀 그렇겠지? 하나만 보면 뭐?
-
예상키빼몸을적어드립니다 101
-
아침 1
으흐흐
-
명작 크으으
-
커피우유마시고 이정도임 안자고 과제하고 공부할랬는데 피곤하면 그냥 과제도못하고...
-
[연휴 1일차 : 정법 개념 정리 + 취약 파트 재학습 & 메꾸기] [연휴 2일차...
-
인원수만 모을 수 있으면 https://orbi.kr/00075044854
-
과도한 겸손은 7
겸손이 아니라 자기객관화부족과 자존감부족 자존감도 매우 필요한것임
-
랄로 - 예비군에서 아는척좀 하지마라 나도 저렇게 옛날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군......

건강하게살자~~~~~~~안아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