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만못해요 [1378518] · MS 2025 · 쪽지

2025-10-12 00:42:26
조회수 194

화작하기로한 이유중에 나름 큰 거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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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때 어느 소헝 고등 국어 전문학원에서 방학 국어문법 속성 강의 들을 때 일이었음

그 때 학원에서 학부모 전화상담을 한 번 했음

상담하는 시간이 마침 내가 집에 있는 시간이어서 우연히 대화를 들었음


엄마: 그래서 (제 이름)이 언매 해도 괜찮을까요?

날 가르치신 학원쌤:


아무리 스피커폰이 아니어도 전화 너머 목소리가 들려야 할 텐데

아무소리도 안 남

나중에 물어보니 당시 쌤께선 "어...." 라고만 말씀하셨다고 함


양심있는 선생님..

rare-신분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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