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몰래 코수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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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코만 고칠게 엄마아빠
한 세 달 뒤에 본가 가면 모르려나?
걸리면 진짜 크게 ㅈ될걱 ㅏㅌ은데
엄마 아빠는 필러 보톡스도 못 맞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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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옷 팬티 벗어서 대충 모아서 베고 잠 다 벗어야 그나마 뭘 베고 있는 느낌이 나더라고
코는 고칳필요없어보이는데
인간의욕심은원래끝이없는법임
만고 불변의 진리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
이건가
화는 내시겠죠.. 화만 내시겠죠.. 그래도 딸인데 뭐 어떡해..
진짜 무책임해보여도 어쩔수가 없음.. 부모님이 성형했다고 손절각을 잴 집안이 아니고서야 하고 싶음 해야죠
그냥 잠깐 용돈 끊기고 싹싹 빌어야겠네요 ㅋㅋㅋ
바로 알아봄 ㅋㅋ
왜 그렇게 생각하심 ㅠㅠ
아니 몇년만 본 것도 아니고
지나가던 길거리 사람도 보이는데
글킨하겟다 ㅠ
근데 나 올리지오 땡긴거 붙임머리 한거 이런건 다 못 알아보던데..
3달이면 붓기 다 안빠져서 예민한 어머니이시면 알아볼수도요
그냥 용서를 구해야겟군..
수술잘되면 용서받을수 있어요
왜 해요 코 예쁘신데
코 성형하고 어디 손등이나 이런데 작게 문신하나박으셈 그럼 문신만혼나고 성형은 안혼남
아니 ㅋㅋㅋㅋ
둘다 혼나면 조지는거잖아
비포애프터 언제 올리나요
안 해서 없어요 ㅠ
오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