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약대 인식이 너무 개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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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입결표만봐도 의대 증원된 상황에서마저
서울대 공대 절반가까이 약대랑 겹치는데
결정사나 이런곳들에서는 서울대 문과보다
지방대약대가 학력점수가 더 낮게나오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됨
(아 물론 서울대 문과 내려치는건 아닙니다 진짜 훌륭한 학교고 졸업후 진로도 훌륭한 인풋아웃풋 위대한 학교학과인거 맞습니다
사랑하는 설경 출신 로스쿨멘토 선배님 존경합니다)
그러나 지방대 약대가 서울대 평균보다 낮다는거는 좀 잘못된 인식 같습니다.
더군다나 학부 6년제 vs 4년제인데
본인이 해외에 대학원 석박 유학을 간다면 모를까
애초에 들어가는 진입장벽도 더높은건 자명한 사실인데
(제한된 원서 기회당 뽑는 정원수대비 소신지원이 필요)
국내 언론 에서 보도하는 지방대 소멸된다 폐교된다는 헤드라인 기사가 뇌리에 박혀서 486 586들 인식으로는 지방대약대는 서울대 일반과들보다는 전부 낮은 등급의 학교다 이렇게 생각되어지는게
너무 꼴받음
(반박시 님말이 다맞아요 그냥 정시로 설공 두곳 최초합하고 여기 추합으로 온게 꼴받아서 쓰는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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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국민평균에게는 ㅆㅅㅌㅊ 입니다
학벌 점수에서 밀릴만 하다고 생각하긴함
학벌점수에선 지방대 의치한도 서울대에 밀릴듯
대학간판 서울대>지방대지만 학력은 서울대문과<지방약이죠. 결정사는 문과가 대세인시기 쯤부터 생겼고 그때인식으로 법조쪽을 계속 올려쳐왔습니다. 의사야 원래부터 좋았구요. 그래서 현실반영이 좀 안되어있는곳들이 많아요
지방약은 그 세대때는 지금과 차이가 커서….
월250이니까 그럴만 하죠
월 150인데 내가 약훌 하지 말라했다
수험생 빼곤 약대가 엄청 높은 줄 모르던데
뭐 10년 지나면 오르겠죠
결정사에서는 해외잡대를 서성한보다 높게 평가하는 곳도 있던데
학벌에서 밀리는건 맞죠
결정사가 모든 직업을 다 잘 아는것도 아니고 결정사 직원들 보면 과거 화류계 출신들이 많고 공부랑 거리가 상당히 먼 사람들임 그래서 걍 자기들 마음대로 등급 매기는거라 신경쓰지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