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새벽 '경계태세 2급' 발령 태안 발칵…'의문의 보트' 도주 [영상]

2025-10-08 16:18:20  원문 2025-10-08 11:24  조회수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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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충남 태안에서 밀입국을 시도하다 검거된 중국인들은 해안가 200m 지점까지 접근했다가 적발된 뒤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충남도와 태안군, 태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시 43분쯤 해경과 해군은 태안군 가의도 북서쪽 22해리(약 40㎞) 해상에서 A씨(62) 등 8명의 중국인이 탑승한 소형보트를 검거했다. 이들은 전날인 5일 오후 11시 38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의 한 해안가로 접안을 시도하다 육군 소속 레이더기지에 적발된 뒤 해경과 해경이 출동하자 서해 쪽으로 도주했다. 당시 육군은 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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