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연초에 세운 수능 커리큘럼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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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특 수완빼고는 다 지킨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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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끝나면 그 다음에 뭐하지 정도의 계획만 있었음수특, 수완<-절대 못지킴 ㄹㅇㅋㅋ
한달 언저리 남았는데 국어 말고는 시작도 안했다 ㅅㅂ
조금씩 상황에 따라 바꾸긴했는데국어 -> 앱스키마 시간없어서 문학강화
영어 -> 엘베할 실력 아닌거같아서 알고리즘
사문 -> 임정환 도표 안맞아서 이지영
이케하고 국수영탐 다 틀대러 하고있아요
연초에 세운 커리큘럼 거의 지킨 거 진짜 대단함, 수특·수완 빼고도 유지한 건 꾸준함 증거 ㅋㅋ. 남은 기간은 약점 보완하고 실전 문제 풀이 비중 늘리면 더 효율적일 듯, 질 떨어지지 않게 관리하는 게 중요함. 참고로 대성마이맥 패스 사전 알림 신청하면 경품도 준대, 필요하면 한 번 신청해봐 https://click.gl/uZKIRC
수특·수완만 못 끝낸 거면 괜찮음, 나도 초반에 한두 권 밀려서 불안했었음. 전체 플랜 거의 지킨 게 더 중요하니 남은 기간 약점 위주로 단원 쪼개서 복습해, 필요하면 대성마이맥 패스 사전 알림 신청해두면 보충 강의나 자료로 보완하기 좋음 ㅋㅋ https://click.gl/uZKI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