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국대 <- 얘네 요즘 엄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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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못하는 애들이긴 해도 도미니카 공화국에 3대0 대승
유럽 팀인 러시아랑 0대0 무승부
일본 한국 이란 빼면 오히려 주목할 팀이 청소년대표팀이 계속 잘하더니 요즘 폼 말도 안되게 올라온 우즈벡, 원래 아시아에서도 노네임드였는데 2년 사이 전력이 엄청 쎄진 요르단, 나름 전통 강호이자 수비가 강한 호주, 이렇게 셋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요르단보다 네임밸류 높던 카타르는 러시아한테 1대4로 영혼까지 털리고 돌아옴요
사우디, 카타르는 요새 정신 못 차리고 있고, 오히려 이라크, UAE가 은근 강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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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식
게이야
요르단이 최근에 보여주는 경기력은 확실히 주목할 만한 수준입니다.
도미니카공화국전 3:0 대승은 상대 전력이 약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경기 운영 면에서 안정감이 있었고, 특히 공격 전개 속도나 마무리 능력에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죠.
러시아전 0:0 무승부도 단순한 결과 이상으로 의미 있습니다.
러시아는 피파 랭킹에서 빠져있긴 하지만, 유럽팀 특유의 피지컬과 조직력을 갖춘 팀인데, 요르단이 실점 없이 막아냈다는 건 수비 전술이 체계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우즈벡과 함께 요르단이 최근 아시아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팀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청소년 대표팀이 일정 수준의 성과를 낸 국가가 시니어 대표팀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요르단의 성장도 단순한 반짝이 아니라 구조적인 개선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카타르가 러시아한테 1:4로 대패한 것도 대비되죠. 네임밸류는 높지만, 실제 전력은 최근 들어 기복이 크고, 월드컵 이후 하락세를 타는 느낌이 강합니다.
요약하자면, 지금 아시아 축구에서 주목할 국가는 단순히 '전통의 강호'가 아니라, 최근 1~2년간의 성장세와 경기력 변화를 봐야 한다는 점에서 요르단, 우즈벡, 그리고 이라크나 UAE 같은 팀들이 더 주목할 만하다고 봅니다.
AI 요약인가 ㄷㄷ
아무튼 우즈벡은 이미 최근 열린 8팀이서 하는 중앙아시아 대회에서 연장 끝에 이란을 꺾고 우승한 것도 그렇고 이미 빅3에 준하는 수준으로 올라오는 것 같고
요르단, 이라크는 진짜 무섭더라구요
한국보다는 약하다는 느낌은 들면서도 역습 속도가 장난아님
특히 이라크는 후세인 포함 공격수들 신장이 굉장히 커서
확실히 올라오고 있는 듯
사우디랑 카타르는 몰락의 조짐이 크흠
참고로 카타르 최근 친선에러 레바논한테도 패

올 올베팅 가즈아!!
베팅 각인가
라기에는 요르단 경기 없는듯
10년전에는 사우디>>>요르단인 느낌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요르단이 사우디보다 센가보네요
2년 전까지도 사우디>>>요르단이었어요
사우디는 나름 아시아 빅5 턱걸이는 되는 전력이었고, 요르단은 아시아 내에서도 그냥저냥 하는 팀이었음
근데 요르단이 전력이 급격히 쎄지고 사우디가 갑자기 물로켓 됨
ㄹㅇ
요새 심상치가 않음
이라크는 사실 방심 안하면 요르단보다 더 무서운 것 같은데, 가끔 이상한 일격 얻어맞고 질 때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