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길을 걷다가도 추억이 떠올라서 주저앉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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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이런 기분 느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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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학이랑 과 밝히면 90%는 특정된거 아님? 13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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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좀 심각함 캠스터디 모집을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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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탑이라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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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적고 가셈 28
위로받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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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님들 20
최애 강사가 누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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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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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수능 시험 범위부터가 진짜 코미디고. 미적 기하는 없고. 투과목을 8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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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뱃 8
민초 맛 났어 ! 근데 머리 너무 아프다 두튱 심하네 잠 안 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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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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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공부를못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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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1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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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뭐함 13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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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하루군 10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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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이 흘린 눈물이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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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길을 걷다가도 추억이 떠올라서 주저앉고 싶음 15
님들은 이런 기분 느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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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입벌려 무한 복습 들어간다 과외 자료 완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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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빼몸 거의 120인데 11
살 찌우는 팁 좀 수능 끝나고 약간 벌크업하면서 헬스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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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뱃까지달아봤으니여한이없음ㅂㅂ
올해초에많이그럼
나도 시간만이 해결해주길
좋은 추억이라도 있구나
좋은이라는 표현으로 부족함 다신 만들 수 없는 그런 추억임
중학교 하교길이 거의 맨날 지나다니는 길이어서 밤에 지나가면 가끔 그럼요...
당장오늘도그랬음

인생은 넘무 슬픈것…돌아가신 함무이보고십다
울고싶은기분

막 심장이 덜덜 떨리고진짜 사무친다는 단어가 뭔지 알것같을때..
ㄹㅇ 뼈에 사무치는 고통임
지금 시발 주저앉았음 ㅋㅋ
시발..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