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과외하면서 어라운드뷰 해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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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역때도 딱히 어렵다고 못느꼈고(물론 헤갤 브레턴에 작살났지만)
지금도 이게 왜 어렵다고 하는거지 싶음
일단 리트에 이거보다 어렵고 복잡한게 널려있기도 하고
과외학생한테도 ‘이해와 납득을 포기하고 정보만 정확하게 캐치하면 풀린다‘ 선언후 바로 증명해보임
보기문제가 사실 상관관계(거리랑 크기 음의 상관관계) 하나도 풀려서
음
기만이 아니라 순수하게 물어보고 싶은거임
학생의 고민을 이해하려는 선생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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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평가된거같음
정답률보면 고평가 절대아님
시험장에서 개털렸음
그게 사고력 높은사람은
바로 캐치되는데
사고력이 낮으면 그걸로 추론하는게 빡세서 그럴걸요
내가 22때 독서 틀린게 헤겔 보기 3점하고 어라운드뷰 2점짜리 하난데
저 지문의 복병은 3점짜리가 아님...
그 두번째문제 말하는거임?
15번 ㅇㅇ
보기는 안그래도 문학 언매 나름 쉽지않았고(역대 수능 중에선) 독서는 뭐 말할것도없으니 시간이슈로 못건든사람이 많다봐서 답률 거의 비슷하게 낮은 2점짜리 하나가 약간더 난도있긴 한듯
너무짧고 불친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