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수능땐 90년대 학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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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판으로 와서 80년대생들 자리 많이 뺏아갔죠..
의치한약+수의대, 교대 같은곳 다시 가려고
수능에 난입한 90년대 학번들이 고3들 찍어누르고 의대나 한의대같은곳 가는 케이스가 꽤 많았음..
단적인 예로 2004학년도 수능 때 전국 수석은 1997학년도 수능 때 충청북도 수석을 해본적이 있는 사람이었음(설공 97학번으로 들어갔다가 설의 04학번으로 다시 가는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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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빨리 논술공부로 갈아타야되나
이거 보고..
예전 수능이랑 지금 수능이 질적으로 달라져서 이제는 불가능하지 싶습니다
당장 2010년대 수능(2017~2019 포함)만 해도 물로켓화 완료돼서 아무 의미가 없는 시점인데요.
리트처럼 '제한된 시간동안' 논리적 작업의 수행횟수를 측정하는 피지컬테스트적인 부면이 계속 강조되면서 이제 수능은 그냥 체육시험같이 변한 것 같습니다
뇌지컬 원툴 시험되서 진짜 공부할때마다 진이 다 ㅠㅠ
네 지금은 그리고 장수생이 들어온다해도 주로 수시지역인재로..
그 시절은 수능시험의 '절대난이도' 자체가 90년대 수능에 비해서 00년대 6차 말기 수능이나 7차 초기 수능이 낮기도 해서 가능했죠...(시간이 흘렀는데도 '절대난이도'가 더 하락했던 유일한 시기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