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냉면 [1238071] · MS 2023 · 쪽지

2025-10-05 01: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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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허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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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초에 탐구하느라 하루하루 수학 안하다보니 그게이어져 8월 중순까지 수학을 단한시간도 안했고 3주정도 미적기출만 다시봐서 9모 76점맞았어요.  6모때도 76점맞았는데 시험끝난날 답지 안보고 다시풀어보니까 시험장에서 못풀었던 3문제(152129) 풀어서 저는 제가 진짜 88실력인줄알았어요. 저는 3모때부터 항상 시간부족으로1522282930못풀고 시간이 끝나요. 지금은 설맞이하면서 기출 22년도부터 뽑아서 실모처럼 푸는데 2206,2209,2306 전부72점맞았습니다. 220614같이 그래프추론은 잘하는편인데 역시 시간관리가 잘안되고 적분은 예전에 기출 1/3만해서 적분을 잘 못해요. 그래서 이때20번들을 다틀렸어요.

 원래는 공부할때 답지 거의 안보고 스스로 고민하다 도저히 모르겠을때만 답지를 봤는데요, 제가 본 칼럼도그렇고 정병훈 선생님도 n제 시간안에 발상 안떠오르면 걍 답지 보며 발상만뽑고 양치기하래서 엊그제부터 그렇게했더니 설맞이1 하드만돼도 절반가까이 시간내로 못풀어서

(저는 풀이방향이 잡혀도 푸는속도가 느립니다. 펜속도는 빠른데 생각이 떠오르는 속도가 느린듯요. 22학년도 모고풀때 10번까지푸는데 15분걸려요) 

평소와달리 답지를 빠르게 보니까 잘 이게 진짜 맞는방법인지 확신이 안생겨요. 계속못풀고 답지보니까 기분도 나쁘고요. 이방법대로 설맞이 4규 드릴6까지 양치기 할생각이였는데 계속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n제 하나를 깊게 고민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기출이나 다시보는게맞을까요? 공통기출은 1월에 제가수학 완전못할때 걍 풀기만한거라 행동영역같은걸 뽑아내지는 않았고 몇개빼곤 기출이 잘 기억도 안나서 불안감이 있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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