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현역군인 35만+아웃소싱 15만으로 50만 대군 유지"

2025-10-03 21:00:07  원문 2025-10-01 12:00  조회수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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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접경지 군사훈련, 우리만 일방적으로 중지할 수 없다" "주한미군 '철수·축소'의 'ㅊ'자도 안 나와…기우라고 생각"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이정현 김철선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현역 군인 35만명, 아웃소싱 인력 15만명으로 50만 대군을 유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안 장관은 지난달 30일 기자간담회에서 "우리는 (국군) 50만명 수준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전투병 위주 현역 군인은 35만명을 유지하고 경계인력 등 비전투 분야는 전부 아웃소싱"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 평택에 있는 주한미군도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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