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오_ · 1335396 · 10/03 14:02 · MS 2024 (수정됨)

..? 그게 왜 처리가 역수라고 돼요??
'상대적 생산성 우위가 상대국의 노동 소요량에 대한 자국의 노동 소요량의 비이다'라고 서술하면 자국/상대가 맞는데 밑줄 친 부분은 '(상대국에 대한 **자국의**) 상대적 생산성 우위'라서 (괄호 친 부분은 그냥 수식어구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역수 취하지 말고 그대로 상대/자국이라고 읽어야 돼요
혹시 사문 선택자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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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z0 · 1328465 · 10/03 14:18 · MS 2024

근데 상대국에 대한 이면 대한이 분모에 들어오는거 아니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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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오_ · 1335396 · 10/03 14:21 · MS 2024

저 '~에 대한 ~'가 상대적 생산적 우위에 대해 정의하는 진술이면 작성자분 말이 맞는데 이미 앞에서 상대적 생산성 우위 = 상대국의 노동소요량/자국의 노동소요량 이라고 문제에서 줬고 뒤에 직접적으로 여기에 역수를 취한 값이라는 언급도 없었으니 지문의 '상대국에 대한 자국의'는 그냥 수식어구로만 보시는 게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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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z0 · 1328465 · 10/03 14:22 · MS 2024

아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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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z0 · 1328465 · 10/03 14:22 · MS 2024

아래에 제가 사진올린것도 봐주실수있나요 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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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오_ · 1335396 · 10/03 14:24 · MS 2024 (수정됨)

지금 보고 있어요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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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z0 · 1328465 · 10/03 14:21 · MS 2024

근데 그러면 식 세우면 상대국이 더 생산비가 우위에 있는데 어디서 틀린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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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오_ · 1335396 · 10/03 14:27 · MS 2024

엥 저게 왜 상대국이 생산비 우위인 거예요? 지문에서 그냥 저 상태가 그 제품에 대해 자국이 생산비 우위인 상태라고 얘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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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z0 · 1328465 · 10/03 14:34 · MS 2024

아 지문에서 각국은 자국의 상대적 생산성우위>각국의 상대적임금 인 제품에 생산비 우위를 가진다고 햄ㅅ잖아요 그러면 저 부등식 풀었을때 상대노동소요량/자국노동소요량>자국임금/상대 임금 이니까 대각선끼리 곱해서 부등식 풀어주면 상대노동소요량×상대국임금>자국노동소요량×자국임금 이렇게 나오는데 이 정의가 생산비 정의니까 상대국 생산비>자국 생산비 이렇게 돼서 상대국에서 생산비가 높은 제품을 수출한다..? 이렇게 되는건가요ㅠㅠ? 아 수출은 교역재가 생산비가 낮을때니까 자국생산비가 낮은걸 수출한다 이렇게 보는건가요?? 쓰다보니까 뭔가 알것같은데 맞는지 모르게ㅛ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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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오_ · 1335396 · 10/03 14:36 · MS 2024 (수정됨)

생산비는 낮을수록 좋은 거예요... 어떤 물건을 하나 만드는데 10000원이 들어가는 것보단 5000원만 써서 만드는 게 더 나은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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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z0 · 1328465 · 10/03 14:39 · MS 2024

아 그러면 생산비 낮음=상대적 생산비 우위를 가진다 이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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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오_ · 1335396 · 10/03 14:40 · MS 2024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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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z0 · 1328465 · 10/03 14:41 · MS 2024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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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오_ · 1335396 · 10/03 14:35 · MS 202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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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오_ · 1335396 · 10/03 14:32 · MS 2024 (수정됨)

제 설명대로 보면 아래 보기 예시랑도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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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z0 · 1328465 · 10/03 14:39 · MS 2024

아ㅡㅜ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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