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씨발 어떻게살아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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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삼수하는 2005년생인데 오늘 바탕모의고사봤는데
5등급이나왔어 삼수하는데 비문학3점 싹 다 틀렸어 왜 내 부모는 공부 잘하는 유전자를 안준걸까
왜 이런 병신대가리로 태어나게한걸까
낳지말지 왜 이런 도태된대가리로 태어나게한걸까
이글읽는 너네들은 서성한 우습게보는 공부 잘하는 우월한애들이잖아 그치?
실모쳐보기만하면 하방 88점이상나오지?
왜 나는 아닌걸까
너희들정도로 잘하는게 아니여도
내 목표가 충북대인데 여기 갈려고 나 삼수하고있어
자괴감이 너무심하다 이런 병신같은인생 왜 살아야하는거지
그냥 수능이고뭐고 다 때려치우고 취직하는게 더 빠르지않을까
충북대 충북대 씨발 가고싶다고 청주사는데 우리지역 지거국 가고싶다고
백분위 70만 나오는게 뭐가 그렇게 어렵냐고 왜 내머리는 이따위인걸까
내부모는 무슨생각으로 나를낳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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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1
지축을 박차고
화이팅...
일단 영어만 좀 올려보죠?
탐구는 사탐이면 좀 비벼볼만하니까 최대한 2등급정도로 찍도록하시고
과탐이면.... 음
다행히 사탐입니다 생윤사문이요 현역때 과탐 했었다가 주제를 알고 바꿨습니다 3년 수능보면서 제일 잘한선택인거같아요
다행이네요...
일단 수학은 걍 올해기출만 보고 갖다 버리고
국어도 선택만 ㄱㄱ
반영비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다 비슷하면 사탐 영어로 대충 맞춰서 대학가죠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잘하는 게 다르고 속도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청북대 꼭 합격하시길
감사합니다
화이팅이다게이야
감사합니다
저도 국어는 안되는ㄷ 수영사탐은 2까진 되더라고요 파이팅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남은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