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어 외울 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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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 실모보면 모르는 영단어 정리해놓고 외우고 있습니다.모르는 영단어 외울 때 이걸 스펠링까지 다 자세히 외워서 뜻을 보면 스펠링이 자동으로 머리에서 튀어나올 정도로 외울지 아니면 그냥 영단어를 보면 뜻이 생각날 정도로 외울지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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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외워야지 하는데 안외움... 작심삼초
외우기 귀찮긴 하죠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모르는 영단어 외울 때 이걸 스펠링까지 다 자세히 외워서 뜻을 보면 스펠링이 자동으로 머리에서 튀어나올 정도로 외울지
→ 이게 정석이고 가장 안전합니다.
아니면 그냥 영단어를 보면 뜻이 생각날 정도로 외울지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 효율적이지만 비슷하게 생긴 다른 단어와 착각하여 오역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선택의 문제입니다. 더 수고가 필요해도 안전하게 가고 싶다면 전자,
효율을 원하면 후자입니다.
내신대비도 함께 필요한 고교 저학년 학생이라면 전자가 맞고
수능 독해만 대비한다면 후자도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보수적일 수밖에 없는 강사의 입장에서는 전자를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