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 분들 좀 뻔뻔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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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했을 때 사과하는 것도 중요한데 상대방이 화내거나 함부로 대하면 그냥 웃어 보이면서 유연하게 받아치며 넘어가면됨.. 저도 처음엔 그게 잘 안됐는데 자꾸 해보니까 이제 견고한 방패막(?)이 생겨서 누가 대차게 까도 전혀 타격이 없어지더라구요 오히려 상대방이 어이없어 하면서 그냥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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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는 모르고 공익할때 개뻔뻔했는데좀 친하게 지낼걸
그냥 웃으면서 죄송합니다 박고 들어올 알바비 생각하면 괜찮아짐
매번 죄송하다고 하면 상대가 날 만만하게 볼수도 있어서 저는 그냥 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로 바꿔 말함 죄송하다고 안하고 ㅋㅋㅋ
진상 하수-죄송하다고 하면 끝남
진상 고수-죄송하다고 해도 안 끝남, 하지만 할 말은 생김
이거 때문에 전 그냥 죄송하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현명한 방법이죠 ㅎㅎ
근데 전 손님한테 실수했을 땐 당연히 사과해야 한다고 보는데 같이 일하는 인간들이 그러면 매번 사과하는 것도 일이라고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