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의 꿈] [680876] · MS 2016 · 쪽지

2025-10-01 12:32:51
조회수 190

자자 이건 중요한 레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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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개정 첫해 수능이라 다들 쫄아 있었지만
의외로 표본은 지금에 비해 청정한 편이었습니다.
(문과 기준)
뭐랄까 다들 예상을 못해서 입시에 혼란도 많았고, 교차러들에게 엄청난 기회의 땅이었죠.


21수능, 개정전 마지막 수능이라고 헬게이트 열린다 말 많았지만, 컷이 모두 합리적으로 출제되었습니다.


17수능, 개정 첫해 수능이었는데 고능아들이 역대급으로 많았던 것을 감안할 때, 나쁘지 않았습니다.


16수능, 세기말 수능답게 전과목 커트라인이 합리적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27수능과 28수능은 기회의 땅, 합류하라!'

저는 참고로 격동의 시기, 혼란한 메타를 좋아하기에 28수능을 현장 응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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