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지위 경쟁 압력이 가장 크기 때문…경쟁 강도 낮춰야”

2025-09-28 19:06:25  원문 2025-09-28 09:01  조회수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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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카이스트 뇌과학자 최정균 교수가 본 2030男 보수화 진짜 이유 ● 정치 성향은 이념이 아닌 본능의 산물

● 미국·유럽에서도 젊은 남성 보수화 경향 ● 위험 인식하고 질서 중시하는 ‘생존 본능’ ● 세상은 경쟁의 장…지위 확보 중시하는 ‘번식 본능’

● 본능은 바꾸기 어렵지만 환경은 개선 가능 ● 안정된 일자리와 교육 경쟁 완화 절실

정치 성향은 가치관과 이념의 산물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그러나 최근 뇌과학과 진화심리학 연구는 보수·진보의 선택이 정치적 신념이 아닌 인간의 본능과 환경이 만들어낸 결과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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