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난 연논 2-2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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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서 그 프랑스에서 온 귀족이 처음에는 권력거리가 높은(수직적인) 문화에서 와서 적응을 못했지만 나중에 권력거리가 적은 스웨덴 문화(수평적인)에 적응하여 성공적으로 통치했다는 내용이 2-2랑 연결 되어서 X3의 값이 (m 값에 의해 변동되지만) 1/3이 최댓값인 상황 -> 비교적 수평적인 상황에서 최상의 성과가 나온다는 것 같네요. 거기서 도출되는 결론이 사장님(?)이 수직적 리더십을 추구하는 성향에서 수평적인 성향으로 바뀌는게 조직에 이롭다. 조직원들이 바뀌는게 아니라 사장님이 바뀌어야 하는…. 이걸 시험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지 ㅋㅋㅋ 제시문 (나)와 연관지어 분석하라고 명시적으로 준 것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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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유입을 위한 1보 후퇴인가...










정외과 적었어요. 1-1도 연상논술님 해설이랑 똑같이 적었고, 1-2에서는 [2]번 형태로 양극화를 강조하며 권력거리가 큰 국가의 양면성을 고려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는데 중간에 예시 한문장을 완전 잘못 적은게 마음에 걸리네요. 2-1 에서는 비교하고 추가로 국가 C에서 권력거리가 높아지더라도 즉시 이행하는 비율이 가장 크다는 결과에는 변화가 없다고 예상할 수 있다고 나름의 킥을 마지막에 첨가했네요. 수리 논술 x3도 범위 나눠서 잘 구했고요. 예시 한문장 잘못 적은게 타격이 클까요? 권력거리가 큰 국가의 사례로 제시문 (나)의 나폴레옹 부하가 스웨덴 편지 받은걸 적었는데 제가 오역해서 당시에 왕좌를 거절한 줄 알고 그 내용을 한문장 적어버렸네요…. 답변이 안달리는데 오르비가 익숙하지 않아서 여기에다 답변남깁니다.
다른거 잘 적으셨으면 그 한 문장 때문에 떨어지실 것 같지는 않네요
감사합니다. 주관적으로는 잘 적고 나온 것 같은데 학원을 안다녀서 다른 수험생들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되네요.
2-2 현장에서 m값이 의미하는걸 해석을 못해가지고 x3 범위 못나누고
(나)를 끌어와서 각각 함수에 값을 대입한 후 나온 값을 이용해서
이런 방향으로 해석했는데
그냥 떨로 봐야할까요...
그래도 점수 꽤 받으실 수 있을걸요
해석이 저런 방향이셨다면
어느과 쓰셨나요?
교육 썼습니다
다른거 다 잘 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