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다는 갠적으로

Question

지리하면 이기상, 문제하면 이모다같은 느낌이 있어서 뭐라 하기 조금 조심스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전 문항 신규인지 잘 모르겠는데 2022년 이전 스타일에 좀 초점이 맞춰진듯한 느낌

일단 최근 평가원에서는 대체로 라이트하게 가져가는 그래프 자료의 비율과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요

2023학년도에 라인강, 메콩강 등장 이래 2024학년도 국경선, 2025학년도 내륙국 등 지역성이 강조되는 것은 물론 올해는 퍼즐까지 등장하는 다이나믹한 메타 드리프트를 겪고 있는 판국인데 이러한 메타에 맞게 조금 실험적이거나 지엽적인 포인트를 던질 수도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교육적 가치와 무관하게 어떻게 보면 너무 정직해요

사실 전반적인 짬 있는 사설들의 공통점이기도 하지만 이모다는 이기상 400제같이 N제 느낌으로 풀어서 좋은 문제집이지, '실전' 감각을 재는 것은 다른 모의고사 시리즈들이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유형아 · Accepted Answer

오ㄹㅇ 새로운게 없어서 좀 아쉬웟음

강혜원 · Answer

한국지리도 같은 생각이신가요?

이모다는 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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