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명 [1408728] · MS 2025 · 쪽지

2025-09-27 19:55:14
조회수 149

갑자기 또 생각난 내 흑역사 썰 ;;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831188

이딴 게 왜 떠오르는지 나도 의문이긴 한데

고2 때 전날 축구 경기 보다가 밤새고 학교에서 졸았는데 고개 앞뒤로 흔들다가 책상이랑 이마랑 뽀뽀함 ;;

책상 작살나는 소리 나서 내가 아닌 척 할 수도 없고 그냥 개 쪽팔린데 내 짝꿍이 이야.. 너 머리.. 티타늄이야? 라고 해서 그날 이후로 내 별명 티타늄헤드임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