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논 프랑스라 쓸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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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서 프랑스가 나오고
드레퓌스 사건이라 프랑스는 권력거리가 큰 국가라 쓸 생각이 3초 정도 들엇는데
그럼 안되겟죠~~~
설마 그렇게 쓴 사람은 오르비에 없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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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프랑스랑 스웨덴 나오는거구나 ㅋㅋ 저도 인용했는데::
엌ㅋPDI지수 사용하는거 아녔음? 프랑스왜문제;;
답안에 PDI를 썼다고???
ㅇㄷㅇ 응;; 프랑스왜안되는겨 프랑스장군이였자너
왜냐하면 제시문에 프랑스라는 말이 없었거든...
제시문 다 마지맏 문단에 1888년 프랑스의 어쩌구 이렇게 나오지 않나요? 전 혁명 언급까지 했는디
ㅇㅇ마지막에 프랑스 나옴
내가 기억하는 마지막 문장은 "저를 최고 재판소에 기소해 이 일을 푸른 하늘 아래에서 조사해 주소서"긴 한데 봣다는 사람들이 많으니 내가 틀렸나 봄.
하지만 프랑스를 논거로 쓰는 게 애매한 건 여전함.
(나)에서 제시된 프랑스는 1809년과 PDI조사가 된 현대임. 1898년의 (다)의 프랑스와는 시기 상 한 세기 씩 차이남. 물론 그 시기의 프랑스도 PDI가 높을 가능성이 크고 실제로도 그렇겠지만 근거로 사용하기엔 빈약함.
둘째로, 프랑스는 (나)의 논점이 된 대상이 아니라 논거로 사용된 사례일 뿐임. 다른 지문의 사례를 가지고 다시 재사용하는 건 괴이한 일임.
물론 (다)에 프랑스라는 단어가 언급된 게 맞다면 내 말이 틀렸을 가능성이 없진 않으니 그냥 흘려들으셈.
내 기억에 도입부에도 프랑스라는 말 있었음
베르나디트인가 그 사람이 프랑스 장군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