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구직자 절반 "해외 선호"…美 선호 압도적으로↑

2025-09-27 14:14:22  원문 2025-09-27 13:29  조회수 16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828183

onews-image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서울권 상위 대학 출신 포함 Z세대 구직자 중 절반은 성장 기회 등을 이유로 국내보다 해외 근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900명(서울 상위 대학 출신 77%)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 선호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가 '해외 근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근무'를 선택한 비중은 47%였다.

해외 근무를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더 많은 경험과 성장 기회(39%)'였다.

이어 '높은 보상(35%)', '글로벌 네...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스마띠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