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휴학 반수생 개강 2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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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수4 기3 영1 세2 총 10시간
오늘: 제대로 안 세서 모르겠는데 수4.8 세2 인 듯 총 6시간
반성: 허리아파서? 사실 오늘 운동했는데 살짝 삐긋해서 디스크허리 더 아픈듯. 오늘 미용실이랑 병원 예약, 도수치료있어서 많이 못했음. 오후에 끝나고는 징징이목소리로 노래부르면서 공부 많이 했음. ㅜ.ㅜ 근데 동생 과외 선생이랑 눈 마주침.
칭찬: 피곤한건지 계산능력이 떨어졌는지 말도 계산실수 많이함.
암튼 연습 ㅈㄴ하면 늘거니 칭찬에 넣음.
준비: 잘.거.임. 낼 롤할수있는 시간 있었으면 좋겠지만.. 없을 것 같긴 함
왜 배고프지했는데 점심은 크림빵하나로 퉁치고 저녁은 샐러드랑 동생이 마라탕시켜서 주워서 먹었는데 역?류? 해서 마라탕은 안 먹은걸로되서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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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학 반수는 어케 하시는 거임 ㄷㄷ
그냥 8시 일어나서 강의 7시간때리고 저녁먹고 5:30~6부터 계속 6시간 공부하면 되요. 가끔식 과제때메 2시간 날리면 4시간하면되고~
목욜 강의 마치면 시외버스 2시간반 탈 동안 라이트한 인강보다가 집가서 6시간 공부하고 자면되요.
약 100일정도만 하면되는데 ㄱㅊ아요
하하.. 지금처럼 저도 사람인지라 폰보고싶네요ㅋㅋ
예전에는 폰 본다고 자기비난엄청했는데 지금은 쉬어야 효율적이지 싶어 그냥 사는중 ㅜㅅ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