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명 [1408728] · MS 2025 · 쪽지

2025-09-26 16: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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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와서 현타 온 순간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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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어려운 전공 공부를 하려고 내가 그 어려운 수능 공부를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알고도 선택한 과거의 내가 웃기고 어이 없음)

2. 1학년 첫 수업 때 교수님이 '여러분 다 수능 영어 1등급이지? 우리 수업과 PPT는 영어로 진행됩니다' 라고 하셨을 때

3. 수능 영어 단어 하루에 50개 외우는 것도 버거웠는데 그날 배운 의학용어 다음 날 시험 볼 때 (매일 100개 이상 모르는 단어가 쏟아짐.. x로 시작하는 단어가 이다지도 많은지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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