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를 하다보니 사람이 괴물이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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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으로 대학의 급을 나누고
학창시절의 우열을 따지고있는 내가 참 역겹다
순간 미쳤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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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발 그지같은 ㅈ차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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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광적 심천지라 오고 가는데 너무 힘들어도 막상 가서 찬우쌤 수업 들으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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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바로 옆에 모텔있음 뭐 그럴 일은 없겠지만 ㅋ 걸렸다간 퇴실 ㄷㄷ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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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수학 등급이 4등급 이상 차이나는 경우가 드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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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시험치는 날은 카페인 없이 평균 3등급 인서울 간당간당한 성적이였는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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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정이 지금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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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범벅 or 김치향 강함 둘 중 하나임 김치전 잘하는 맛집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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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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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지도 낮은데 심지어 공부를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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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하나같이 똑같지... 먼가 ㅈㄴ 인위적인 느낌임 걍 거부감듦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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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실모에서 0
3개 정도 틀리면 (찍맞x) 평가원 1컷은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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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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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안되는데 그냥 어디 놀러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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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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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맛과 신청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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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무한로딩 도댜체 언제 고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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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경험을 많이하니 좀 나아지는거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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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업데이트만 뜨는게 아니라 그냥 모든 프로필 업데이트가 다 떠버리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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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네

바라보는게 수능 뿐이니 시선이 편협해질만도.. 근데 님잘못이 아니라 수능잘못이니 50일뒤에 훌훌털고 넓은세상으로꼭 떠야겠네요

솔직히 못뜨는 사람이 이 세상에 어딨겠나요, 죽을때까지 수능 치는게 아니라면 언젠가 크고, 어른이 되겠죠저는 님이 내년 초에 합격증 올리고 떠나가기를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