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이크 [1162674] · MS 2022 · 쪽지

2025-09-24 03:54:04
조회수 167

저를 낳아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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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크게 싸우기도 하고

때로는 속을 썩이기도 했지만


지금 뒤돌아서 생각을 해보니까요


제가 힘들때나 행복할때든 함께 곁에 

있어주셔서 그 누구보다 든든했고 항상 언제나 

저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셨고


제가 정말 많이 사랑받고 자랐다는것을 남들한테도 

티가 날정도로 저를 키우는데 투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아껴주시고 제가 이상한길로 빠지려고 할때마다

기분 나쁘지않게 설명해서 좋은길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


이거 말고도 감사한게 너무 많은데요 아마 제가 평생동안 

노력해도 못 갚을거 같네요 대신 앞으로 무한효도할테니 

저희 가족 행복합시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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