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왜 전쟁 선호할까"…전지현 드라마 대사에 中네티즌들 발끈
2025-09-21 18:33:12 원문 2025-09-21 13:58 조회수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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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에 오명" 반발…홍콩매체 "비난 속 전지현 광고 내려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배우 전지현이 최근 방영된 드라마 속에서 한 중국 관련 대사가 중국 네티즌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고 홍콩 매체가 21일 전했다.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근래 중국 소셜미디어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의 주연을 맡은 전지현이 극 중에서 "중국은 왜 전쟁을 선호할까요. 핵폭탄이 접경지대에 떨어질 수도 있는데"라고 말하는 장면이 편집돼 유포되고 있다.
전지현은 '북극성'에서 유엔대사 출신 대통령 후보 서문주 역을 연기...
참고로 중공에서는 디즈니 플러스 등 OTT 시청이 불법이다
"中 왜 불법시청 선호할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