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됐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748575
올해는 수능 국어 강사 그만두고 퇴원할 때까지 병원에서 쉴 예정.
짤린 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생각해보고 그만둔 거라서 다니던 학원에는 전혀 나쁜 감정 없어.
오히려 수능 50일 남짓 남았는데 학원과 학생들에게 갑자기 민폐 끼치게 됐으니 미안할 뿐.
막상 그만두고 나니 앞으로 뭘해야 할 지 막막하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백수라니요? FA라고 합시다.
아........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