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국어땜에 대학 못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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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더프나 평가원이나 거의 100점이였는데
올 여름부터 국어가 잘 안읽히더니
오늘 더프는 85점 받음요...
올해 대학 못가면 진짜 인생 망하는데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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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1 ㅈㅂ! 1
"눈낮추기"
애초에 수의대갈라고 수능판 돌아온거라..
엉엉 농담이에요 사설 국어 점수 무시하셈뇨
9평 언매 83 이번 9덮 70 점수 마이너스가 저하고 비슷하네요ㅜㅜ
이번 더프 어려웠나요?ㅠㅠ
85라도 받고싶다....
저 8덮 71 9덮 50몇 점 ㅠㅠ
헉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8덮 74 9덮 59임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동질감 ㅠㅠㅠㅠ진짜 하루에 국어만 6시간 하는데 왜냐면 다른 과목은 더 2,3은 나와서요
근데 국어만 6,9는 5등급나오고 진짜...걍 9덮도 보는데 브레인포그 개옴 하
원인이 뭐같으세요 저는 진짜 이유를 모르겠어서 미치겠어요 ㅠㅠ
본질적 원인말고 9덮만 말하자면 더프가 3-4는 나오는데 평가원이 5나와서 오늘은 평소 더프 풀던대로 말고 다르게 풀어봤는데 더 떨어졌네요,,.
일관적으로 문제 푸는 거랑 차분히 안 푸는 게 제일 문제인 듯합니다
근데 이게 이유가 아닐수도 있다는 점, 그리고 고친게 열몇가지인데 이따구로 점수 나오는 점 등등 보면 진짜 이젠 그냥 허 소리만 나오고 걍 국어가 너무너무싫어져요 걍 유기하고싶어요
저도 9섶 후다닥 풀어서 많이 틀린거같아서 오늘 천천히 꼼꼼히 읽고 다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또 망해서 정말 속상하네요 포기하고싶은마음 너무 공감돼요...ㅠㅠ
포기하고싶지만 어쩔수 없죠 국어는 미친놈임 걍 어떻게든 되겠죠 이딴 종이쪼가리로 내 수능 점수를 어케 예측함
진짜 아침에 실모하나 풀고 국어 봐야되나..하 완전 저녁형인간이라ㅠㅠ
전 사설보면서 점수 흔들리기 시작한거같아서 이제 사설 일주일에 한번만 보고 기출 계속 볼라고요 하 ㅠㅠ
그러니까요ㅠㅠ 저도 국어 실모풀때 차분히 풀지를 못해서 딴과목은 다 어느정도 하면 고쳐지던데…그래서 실모도 고민이고ㅠㅠ 탐구도 이제 하반기라 밀어붙여야 하는데 국어가 5면 사실 그냥 대학을 못가고 다른 과목도 다 안되니까 탐구 공부가 집중이 안돼서 단과끊음여ㅠㅠ
하 진짜 스트레스 국어 찢어갈기고싶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