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성형에 거부감있는이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730908
아물론
성형에서 이뻐지면 좋지
근데
성형의 제일 큰 문제점은
그 전모슺이 어떤지를 모른가는거임
님이 예를들어서 성형한 곽튜브랑 결혼한다면
자식얼굴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잖아
어떤여자가 얼굴이 맘에 안들어서 성형을 햌ㅅ다고하면
그 여자를 만나는 남자는
이 여자의 본판이 성형전보다 5%못생겼는지
50%못생겼는지 감이 안잡힌단 말이지
근데 인간은 항상 최악의 수를 생각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성형전에는 이거보다 50%못생겼었겠지 하는 생각을 하게됨
그래서 거기서 불안감이생김
아 내가 이사람이랑 좋게되서 사귀게 되서 결혼을 만약 하게된다면?
(아닐것같지 원래 사람에 대한 호감은 일차원적으로 번식에대한 본능에서나오는거임)
내 자식의 얼굴은? 어케되지? 이렇게되는거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지하게 0
ㅇ
-
보니하니 고트
-
제곧네
-
큐브 번 돈 x 13정도하면 과외로 번 돈 나올듯
-
서연고 얘넨 성적이 낮았던적이 없는데 중경외시는 아니라고 중경외시한테 과외받으라는데...
-
안그럼 답답해 뒤~ 짐
-
강e분 했었는데 끝낸지 좀 돼서 n제만 계속 풀다가 김승리 파이널 해볼까 생각중인데...
-
난 가능세계
-
아니 당연히 2시까지 들어가는 줄 알았지 뭐냐 이게
-
수도권은 경제성없는 역들도 전철정차하는데 대구경북은 경제성없다고 역안만들어줌 차별...
-
1809 거짓말쟁이 문장 1. 처음에 과학 느낌으로 페이크 2. 중간에 양자 컴퓨터...
-
한문 8~준4급 750자 외우기 하루1시간씩 1달정도면 충분한가요? 0
한문 3등급은 받고싶은데 750자 외우고 수특 강의 5시간정도 보고 작수 풀어보고...
-
언매 300문제 수학 N제 한권 + 1일 1실모 영어 대충 사탐 1일 1실모
-
미적은 그냥 Mn04한테 무료 과외 받다가 혼자 미분법까지는 재밌게 하다가...쎈...
-
내신 특 0
이게 교과서라 치면 저 쬐끄만 각주에서 시험 문제 냄
-
-
ㅇㅇ
-
순대국밥 소고가무국 진짜 이거 두개 무조건 먹으샘
-
단 분들 대단하네
-
가장 급한 과목을 유기햇노
-
몇 정도는 되야한다고 생각함
-
알맹이도 ㅈㄴ 작아졌는데 1500원,,
-
모름
-
에휴
-
본전이상은 뽑을듯뇨
-
-
강민웅 풀커리에 실전300풀고 있는데요 현정훈 모고 풀고 해설지 보는데 말도 안되게...
-
오ㅑㄹ케 병신같지
-
메디컬 가냐 안가냐?
-
아무거나 음추 ㄱㄱ 12
추천받은 음악들로 플리 한번 만들어볼건데 앨범 통째로 추천도 ㄱㅊ습니다 음악...
-
-
나쁘지 않을지도 그거 버리고 다 맞는단 마인드면 91에 믿고 찍는 그 번호로 찍어서...
-
ㅅㅂ 13
지피티한테맡기래서맡겼더니 꼬라지 여냥이 ㅇㅈㄹ
-
많나요? 거의없나
-
헤드마스터님이 배포하신 9평 대비 모의고사의 9번 문제입니다. 제시문의 후반부에서,...
-
덕코복권할만하냐 1
전재산올인
-
연대 통합디자인 졸업하고 뭔 리트랑 수능을 병행함 근데 수능은 국문학과 지망이라는데...
-
현역 9덮 2
화작95 확통77 영어93 정법50 사문47 잘쳤다고말해주세요
-
모아보기 4
선착1 10⁴덕
-
오루비 랭커 9
-
수특 질문 0
수능 당일 연계작품 마무리 점검하려는데 수특 책을 통째로 들고가나요? 전...
-
근처학원에서 10섶 응시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수학탐구 둘다 2~3 진동하는...
-
원더리벳 3일 갈려고 찜질방 2박 생각 중인데
-
내일알바때매학교를못가는게슬프9나
-
주변에서 조금씩 해봐야 한다고 근로소득으로만은 넉넉하게 살기 힘들 거라고 하던데...
-
완전히 엠제트 입맛.
-
ㅈㄱㄴ
-
모밴 8
사실 아님
-
밥 먹을 때 보기 좋은 그런 글을 쓰려고 노력 중... 최대한 재밌고 유익하게...
-
이때 연고대 가능했음
인간의 본능일지도
인공적인거에대한 인간의 본능적인 거부간일수도잇음
눈코입 안건드는건
그럼어딜건드림
다크서클 팔자살짝 윤곽 보톡스 이런거
보톡스랑 필러는 남자도 맞는데 괜찮을듯요
오
이건 내생각이긴 한데
저정도 선은 내 뇌에서 ‘화장’으로 인식해서 거부감은 크게 안들거같음
근데 보톡스는 많이맞으면 확티남
쪼끔쪼끔씩 티안나는데 예뻐진 느낌이 목표라
그런느낌인건가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일단적어봄..
약간 불쾌한 골짜기 느낌이어서 싫은거같은데
근데 성형으로 안해서 불쾌한골짜기로 바뀌는 얼굴을 싫어하는게아니라
성형그자체를 싫어하는거아님?
전 전자가 좀 더 큰듯요 후자도 맞긴한데..
전자는 극불호긴함
사실 한번에 만족하는 사람은 없고 갈수록 부작용은 심해지니까 다시 하게 되고 결국 끊을 수가 없는 구조
그런가
해본적이잇어야
보통 그렇게 성형 횟수를 늘려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해본적은 없어서ㅠ
하긴보면
주변에서 성형을 했을때 딱 한부위만 한건 못본거같음
연애는 상관없는데, 결혼이면 전 모습이 어떨지 궁금하긴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