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신부님 짝사랑한적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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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보좌신부님들은 20대후반이심)좋아하거나 그러면 안돼는거알고 나도 좋아하는 감정 생기고나서는 절대 티도안내고 맨뒷줄에 안보이게 앉아있었음.내가 신부님 좋아했던 이유가 보통 신부님들은 천주교 가정에서 자라셔서 화목하고 바른집안에서 크고 연애도 안해보고(학생때는 모르지만) 학창시절도 순하게 지냄. 근데 내가좋아했던 신부님은 얼굴까지 훈훈하셔서 너무좋아했었음. 실제로 보좌신부님(20후반~30대초반이심) 중에 사랑땜에 관두는 안타까운일들 있음ㅠㅠ
근데 내가 수녀되려고 했을때(작년~올해 초중반) 신부님짝사랑했던 (몇년전임)시절 생각나서 너무 부끄러웠음.. 미친짓거리라고 생각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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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거
와 사탄들렸네 ㅋㅋ
아가야 말좀 이쁘게하자잉~~
신부님 말한거에요신부님이 왜 사탄들려ㅋㅋ
수녀되려는 이유가?
첫번째 글 읽고오셈.. 죽다가 살아나서
혹시 예수님이신가요? 부활?
오ㅑ이제야 오셧는지
......
라이프 즐기셈
수녀는 뭔
그대에게 인류애가 느껴지진않은데
왜요? 저 왜 인류애 안느껴져요??ㅠㅠ
나는 파리한 여인에게서 옥수수를 샀다
이야 센스좋다
그런사람은 희박함
그런사람만이 종교인이 되야지
개나소나 다하면
JMS 되는거임
그래서 수녀포기했어요.. 10년 버틸정도로 인내심도 없어서
수녀 말고
정절지키는 열녀가 되셈
응원함
님 예전에도 있던 징맘임?
나 알아?
님웃겨서조음
지금도 웃겨?
지금은 아직 글 안읽어서 모르겠음ㅜ
님 2022때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