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꼬시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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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꼬시 옥상에 올라간 나는 회탁의 거리에서 금붕어의 꼬리 같이 흐물거리는 사람들을 보았다. 나도 그곳으로 돌아가야 하는가? 거리로 나서, 나의 삶에 대한 회의를 계속 할 때, 저 멀리서 정오의 사이렌이 울렸다.
뿌지지직 뿡뿡
뿡뿡이의 방귀 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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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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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거임? 다 암기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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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 그렇게 비호감임..?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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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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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못생긴 얘는 인증좀 하지마라 이런식으로 순수하게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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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완 19 3
수학 화재진압때문에 이틀째 국어 손도못댐 내일은 쫌만 더 열심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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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두 달만에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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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인증은아닌데부탁이하나있음... 댓글에 너는 의대가라 힘내라 같은 반응좀 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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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컷 저지랄하다가 1페에서 2개는 날려쳐먹겟지 ㅋㅋ 5 1
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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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미적 끝난 학생 기준으로 책 추천 하려는데 바로 수분감 vs 타 문제집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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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성했다 8 1
하하 행복하구나










뿌직
뿡~~ 웰컴 투 더
푸다다다닥
뿡다다닥
뿌우웅~
날즈아
파마늘은 어김없이 밤 12시부터 새벽 4시에 솟구친다는 것. 그것은 내 뿡뿡이가 나오는 날개였다.
뿡뿡